진에어 3분기 225억 영업적자…지난해 흑자에서 적자 전환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08 0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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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07 16:43:14 oid: 374, aid: 000047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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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고환율과 여행수요 둔화 등 복합적 요인으로 3분기 실적이 급격히 악화하며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진에어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25억원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 40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3천43억원으로 16.5%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27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는 시장 경쟁 심화, 고환율에 따른 비용 부담 확대, 여행 심리 위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수익성이 저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에어는 4분기에는 추석 연휴 효과로 단기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지만, 전반적인 경영 환경 회복 여부는 불확실하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신규 수요 개척과 해외발 승객 유치를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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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7 16:10:16 oid: 629, aid: 000044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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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증가 등에 따른 시장 경쟁 심화 영향"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 당기순손실 275억원을 기록했다. /진에어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 당기순손실 27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5% 줄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 1조283억원, 영업손실 65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7.7% 줄었다. 진에어는 올해 3분기 공급 증가 등에 따른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계속된 고환율에 따른 전반적 비용 부담 증가와 여행 심리 위축 등 복합적 요인으로 수익 방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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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7 15:59:12 oid: 014, aid: 000543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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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B737-800. 진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3·4분기 항공업계 실적 먹구름이 짙어지는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대들보인 진에어도 적자전환했다. 진에어는 7일 2025년 3·4분기 매출액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6.5%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공급 증가 등에 따른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적자전환했다"며 "계속된 고환율에 따른 전반적 비용 부담 증가와 여행 심리 위축 등 복합적 요인으로 수익 방어에 어려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추이는 오는 4·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단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공급 경쟁 등 경영환경 개선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신규 수요 개척 및 제주~타이베이 노선 등 해외발 승객 유치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수익성 제고에 총력을 펼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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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7 16:20:18 oid: 031, aid: 000097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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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같은 기간 16% 감소한 3043억원 "항공 경쟁 심화, 고환율로 여행 심리 위축" 진에어가 올해 3분기 매출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줄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402억원에서 올해 적자로 전환했다. 진에어 항공기. [사진=진에어] 3분기 당기순손실은 2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420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진에어는 "공급 증가로 인한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적자로 전환했다"며 "계속된 고환율로 전반적인 비용 증가와 여행 심리 위축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수익을 방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283억원, 영업손실은 65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줄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1396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1044억원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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