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래기술 육성에 12년간 1조원 투입…65개 연구 창업으로 이어졌다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1-08 08: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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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7 14:13:14 oid: 422, aid: 000079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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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2025 애뉴얼 포럼' 개최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미래기술육성 사업 2025 애뉴얼 포럼'에서 김장우 서울대 교수가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이 지난 12년간 '기술중시'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지원해온 '미래기술육성 사업' 성과를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순수 기초과학에서 응용 분야까지 다양한 혁신 연구 지원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삼성은 오늘(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래기술육성 사업 2025 애뉴얼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이 '기술 중시'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민간 주도 기초과학 연구지원 공익사업입니다.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과 인류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도전적 연구 과제를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삼성은 12년간 총 1조5천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누적 880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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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7 13:18:14 oid: 119, aid: 000302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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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2025 포럼'…외부에 첫 공개 2013년부터 연구원 약 1만6000명 지원…연구과제 발굴 65개 연구과제 창업으로 이어져…코스닥 상장 기업도 배출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애뉴얼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국양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수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장ⓒ삼성전자 [데일리안 = 정인혁 기자] 삼성이 '기술 중시'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2년 간 이어온 미래 과학기술 지원 사업의 성과를 처음 외부에 공개했다. 기초 과학의 깊이와 응용 연구의 확장까지, 다양한 혁신 연구에 대한 끊이지 않는 지원도 약속했다. 삼성은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래기술육성 사업 2025 애뉴얼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기술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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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7 12:00:00 oid: 421, aid: 000859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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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육성사업 포럼 개최…기초과학 등 880개 연구과제 지원 연구비 지원부터 기수 사업화까지 지원…65개 연구 과제 창업 7일(금)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애뉴얼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국양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수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장.(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삼성이 제2의 프로티나 발굴을 위한 기초과학 연구지원 공익사업인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이어간다. 프로티나는 삼성이 2013년 국내에서 시작한 민간 주도 기초과학 연구지원 공익사업인 '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신약개발기업으로 최근 AI 기반 항체 신약 개발 관련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삼성은 12년간 총 1조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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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7 12:19:08 oid: 011, aid: 000455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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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육성사업 2025 애뉴얼 포럼 12년간 880개 과제·연구자 1.6만명 지원 독창적 연구과제 선정 단기 성과 압박 없어 초기 연구부터 사업화 ‘End to End’ 협력 갤럭시 워치 탑재·코스닥 상장 등 성과 가시화 김장우 서울대 교수가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애뉴얼 포럼에서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서울경제] “삼성의 미래기술육성사업은 단순 연구비 지원 사업이 아닌 연구자의 성장을 이끄는 과정이었다.”(김재경 카이스트 수리과학부 교수) “망고부스트 창업을 앞두고 우리의 가장 큰 지원군은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이었다. 10여 명의 학생들이 5년 이상 원하는 연구에만 지원하는 사업은 이것 뿐이었다.”(김장우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삼성이 미래 기술 R&D 지원 성과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기술중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12년간 이어진 ‘미래기술육성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학계 업계 전문가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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