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5.7조 투자' 인니 석화단지 가동...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기업]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1-08 07: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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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7 14:00:18 oid: 052, aid: 000226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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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5조7천억 원을 투자한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를 가동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현지시간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화학단지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양국의 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동시에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해 20억 달러, 우리 돈 2조 8천9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연합뉴스 2025-11-07 08:01:00 oid: 001, aid: 001572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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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7천억원 들여 3년 만에 준공식…프라보워 인니 대통령도 참석 축사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칠레곤[인도네시아]=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 있는 반텐주 칠레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석유화학단지 준공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2025.11.7 (칠레곤[인도네시아]=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롯데케미칼이 5조7천억원을 들여 인도네시아에 지은 대규모 석유화학단지가 3년 만에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 있는 반텐주 칠레곤에서 석유화학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대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측에서는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과 바흘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등도 준공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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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7 08:39:43 oid: 277, aid: 000567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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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석유화학산업의 자급률 개선 원가 절감 및 운영 효율화 동시 달성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이 개최됐다. (왼쪽에서 두번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가운데)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사대리 등 양국 주요 인사 및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의 최대 규모 투자 중 하나로, 양국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상징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과 국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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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7 11:14:15 oid: 629, aid: 000044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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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 공략으로 약 20억 달러 규모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국내에선 HD현대케미칼과 석유화학 설비 통합 논의 8분기 연속 적자가 예상되는 롯데케미칼이 본격적인 체질 전환으로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더팩트 DB 8분기 연속 적자가 예상되는 롯데케미칼이 본격적인 체질 전환으로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부 주도 구조개편에 참여하고 해외에서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약 3년간 추진해온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은 자원을 집중시켜 더욱 고도화하고 국내 석유화학사업은 합리화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23년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8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총 371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범용 제품 가격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국제 유가 강세로 납사 등 원가 부담이 지속된 영향이 컸다. 중국발 공급과잉에 따른 불황도 기업의 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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