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3Q 영업익 전년비 16% 감소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08 0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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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1-07 10:34:20 oid: 092, aid: 000239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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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해외사업은 선방…3분기 매출 3조4천101억원 올해 3분기 롯데쇼핑 영업이익이 마트·슈퍼 부문 부진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부문의 실적이 개선됐지만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롯데쇼핑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한 1천3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4천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8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백화점 판매 호조에도 명절 시점차 및 소비쿠폰 사용처 제외 영향에 따른 그로서리 사업 부진으로 매출이 줄었고 영업이익 역시 백화점 보유세 관련 일회성 비용 및 하이마트 전년 일회성이익 역기저 영향으로 줄었다는 설명이다. 당기순손실은 투자부동산 손상 인식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전경. (제공=롯데쇼핑) 국내 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등 대형점 중심으로 매출 호조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3분기 매출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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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8 05:56:14 oid: 009, aid: 000558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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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株 깜짝 실적 계속 롯데 영업익 전년대비 9% 증가 현대도 25% 늘어난 893억원 투자 늘린 신세계는 소폭 감소 롯데백화점 본점. [매경DB] 올해 상반기까지 고전했던 백화점들이 외국인 고객 유입과 소비심리 개선 덕에 3분기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백화점 업계는 마진이 높은 상품 판매가 느는 4분기에도 훈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일 롯데백화점은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으로 7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롯데쇼핑 전체 영업이익(1305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5.8% 하락했지만, 국내 백화점 부문은 9% 상승했다. 세금 관련 일회성 비용 인식 영향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20%까지 증가한다는 설명이다. 3분기 순매출은 7343억원으로 집계돼 역시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롯데쇼핑은 “국내 백화점 부문이 본점, 잠실점 등 대형점 중심으로 매출 호조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패션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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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7 10:23:18 oid: 008, aid: 000527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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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백화점과 해외사업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마트·슈퍼의 부진으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4101억원, 영업이익 1305억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5.8% 감소한 수치다. 2분기에 이어 2개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롯데쇼핑은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3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1~3분기 누계로는 10조 2165억, 영업이익 3194억의 실적이다. 매출(-2.8%)과 영업이익(-2%) 모두 지난해 실적에 못미치는 성적표다. 3분기 롯데쇼핑은 백화점에서 견조한 실적 개선세를 지속했고 해외사업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으나 그로서리 사업(마트·슈퍼)에서 영업환경이 어려워졌고 하이마트의 지난해 일회성 이익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투자 부동산의 일회성 손상 인식으로 488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 롯데백화점, 3분기 영업익 796억원...전년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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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7 09:56:24 oid: 421, aid: 00085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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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1305억원…매출은 4.4% 감소한 3.4조 백화점 3개 분기 연속 흑자↑…해외사업 5분기 연속 성장 롯데백화점 본점 전경(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쇼핑(023530)이 대형마트 사업의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백화점 및 해외 사업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3분기 실적에서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 4분기에는 연말 성수기를 맞아 집객 및 영업활동에 집중해 실적 성장을 노릴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3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 4101억 원으로 4.4% 줄었다. 3분기 당기순손실은 48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롯데쇼핑 측은 투자 부동산의 일회성 손상 인식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3분기에는 백화점에서 견조한 실적 개선세를 지속했고 해외사업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다만 그로서리 사업의 어려운 영업환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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