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제주 차귀도서 환경 정화 활동 펼쳐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08 0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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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7 09:08:15 oid: 016, aid: 000255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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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협력 에어부산, 에어서울, 한국공항도 맞손 진에어, 제주 차귀도서 환경 정화 활동 현장 [진에어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진에어가 지난 6일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일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민관 합동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한국공항 임직원들도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힘을 모은 결과다. 현장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총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이동하며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약 20톤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더불어 이날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에서 운항하는 제주행 항공편에서는 제주 해양 환경의 중요성과 생태계 보전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이뤄졌다. 차귀도는 제 422호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을 만큼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것은 물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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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7 16:10:16 oid: 629, aid: 000044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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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증가 등에 따른 시장 경쟁 심화 영향"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 당기순손실 275억원을 기록했다. /진에어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진에어는 올해 3분기 매출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 당기순손실 27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5% 줄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 1조283억원, 영업손실 65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7.7% 줄었다. 진에어는 올해 3분기 공급 증가 등에 따른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계속된 고환율에 따른 전반적 비용 부담 증가와 여행 심리 위축 등 복합적 요인으로 수익 방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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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7 15:59:12 oid: 014, aid: 000543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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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B737-800. 진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3·4분기 항공업계 실적 먹구름이 짙어지는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대들보인 진에어도 적자전환했다. 진에어는 7일 2025년 3·4분기 매출액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6.5%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공급 증가 등에 따른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적자전환했다"며 "계속된 고환율에 따른 전반적 비용 부담 증가와 여행 심리 위축 등 복합적 요인으로 수익 방어에 어려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추이는 오는 4·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단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공급 경쟁 등 경영환경 개선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신규 수요 개척 및 제주~타이베이 노선 등 해외발 승객 유치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수익성 제고에 총력을 펼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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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7 16:17:42 oid: 417, aid: 000111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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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올해 3분기 매출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올해 3분기 경영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27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진에어는 공급 증가 등에 따른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영업 이익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전했다. 계속된 고환율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와 여행 심리 위축 등 복합적 요인으로 수익 방어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조283억원, 영업손실 65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8%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97.7% 줄어든 수치다. 진에어는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4분기 단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공급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로 경영 환경의 뚜렷한 개선 여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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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7 16:20:18 oid: 031, aid: 000097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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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같은 기간 16% 감소한 3043억원 "항공 경쟁 심화, 고환율로 여행 심리 위축" 진에어가 올해 3분기 매출 3043억원,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줄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402억원에서 올해 적자로 전환했다. 진에어 항공기. [사진=진에어] 3분기 당기순손실은 2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420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진에어는 "공급 증가로 인한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적자로 전환했다"며 "계속된 고환율로 전반적인 비용 증가와 여행 심리 위축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수익을 방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283억원, 영업손실은 65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줄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1396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1044억원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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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7 15:58:15 oid: 119, aid: 000302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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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3043억원, 전년비 16.5% 감소 공급 증가로 수익성 악화·비용 부담 확대 추석 특수에도 공급 경쟁 지속 전망 제주~타이베이 신규 노선 등 수익성 회복 총력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진에어가 공급 증가와 환율 부담 등 복합적 요인으로 3분기 적자 전환했다. 진에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43억원으로 전년 동기(3646억원) 대비 16.5%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25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27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공급 증가로 인한 시장 경쟁 심화가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며 “고환율에 따른 비용 부담과 여행 수요 둔화로 수익 방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283억원, 영업손실 65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적자 전환 및 97.7%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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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7 16:01:25 oid: 003, aid: 0013587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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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B787-800 항공기.(사진=진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진에어는 3분기 실적이 매출액 3043억원, 영업손실이 22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5%(602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3분기 당기순손실도 2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올해 1~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1조283억원, 영업손실 65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6.8%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7.7% 줄어든 수치다. 회사 측은 "공급 증가 등에 따른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된 고환율에 따른 전반적 비용 부담 증가와 여행 심리 위축 등 복합적 요인으로 수익 방어에 어려움이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4분기 실적 전망은 추석 연휴 특수로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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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7 16:05:49 oid: 421, aid: 000859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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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043억 전년比 16.5%↓…2분기 연속 영업손실 진에어 B737-800 항공기(자료사진. 진에어 제공).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진에어(272450)는 올해 3분기 22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는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3043억 △영업손실 225억의 잠정 실적을 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6.5% 감소했고, 402억 원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로써 진에어는 지난 2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0.6%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46.8% 줄어들었다. 진에어는 3분기 실적에 대해 공급 증가에 따른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속된 고환율에 따른 비용 증가와 여행 심리 위축으로 인해 수익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부연했다. 4분기 전망에 대해선 장기 추석 연휴로 인해 단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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