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국유지 활용해 수도권에 2.8만호 공급"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08 05: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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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7 16:15:14 oid: 422, aid: 000079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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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중앙동 청사 [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국유지와 노후 공공청사 등을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 방안을 점검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7일) 관계부처와 함께 ‘2030년까지 수도권 공공주택 2만8천 호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월 도심 우수 입지에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양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국유지, 노후 공공청사 등을 복합개발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2만8천 호를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재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유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방향과 부처별 주택공급 목표 및 신속한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기재부 강영규 재정관리관은 "노후 공공청사 등 국유재산을 활용한 주택공급의 역할과 기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2030년까지 수도권 2만8천호 공공주택 착공 목표를 초과 달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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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7 16:01:13 oid: 011, aid: 000455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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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대책’ 후속 첫 점검단 회의 기재부, 관계부처 점검단 첫 회의 2030년 공급목표 초과 달성 총력 부처별 주택공급 로드맵 마련···캠코가 실무지원 맡아 속도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예산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부가 국유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수도권 내 공공주택 2만 8000호를 공급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주택공급 여건 악화로 공급 위축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재정당국이 주도하는 첫 범정부 점검단 회의가 열리면서 ‘국유재산 개발형 공급모델’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 첫 회의를 열고 부처별 사업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기재부 재정관리관을 비롯해 법무부·국방부·고용노동부·국가보훈부·경찰청·국세청·관세청·우정사업본부·대법원·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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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7 16:00:21 oid: 018, aid: 000615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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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 회의 "노후 공공청사 등 국유재산 적극 활용"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유재산 매각 전면 중단 지시에도 불구하고, 국유지·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에는 차질이 없도록 ‘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기재부를 비롯해 △법무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부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우정사업본부 △대법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 9월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선호 입지에 내집 마련 기회를 대폭 늘리고, 위축된 주택공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국유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공공주택 2만 8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유재산에 대한 매각 전면 중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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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7 16:00:00 oid: 421, aid: 000859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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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공청사 등 국유재산 활용해 주택 공급 확대 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2020.11.23/뉴스1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기획재정부는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지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한 수도권 공공주택 2만 8000호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영규 기재부 재정관리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법무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부, 경찰청,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대법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관계부처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9월 7일 선호 입지에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위축된 주택공급 여건을 개선해 주택시장 안정과 국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도심 우수입지에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국유지, 노후 공공청사 등을 복합개발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2만 8000호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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