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후부·K1모빌리티 등과 수도권 수소버스 보급 확대 ‘맞손’…“2030년까지 300대 목표”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08 05: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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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7 16:16:00 oid: 032, aid: 000340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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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하이넷 송성호 대표이사,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김승찬 전무, K1모빌리티 오정민 전무,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영태 녹색전환정책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정종선 협회장, 현대차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신승규 전무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가 7일 서울 강남구 사옥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모빌리티 그룹,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30년까지 수도권 광역노선 차량 30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는 운수업체 K1모빌리티에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적기에 공급하고 수소버스 특화 정비 교육을 제공해 운수사의 원활한 수소버스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송 부문 탈탄소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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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7 13:50:09 oid: 018, aid: 000615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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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 등과 업무협약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및 인프라 확충 협력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운수업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적극 나선다. (왼쪽부터) 송성호 하이넷 대표이사, 김승찬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전무, 오정민 K1 모빌리티 전무, 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협회장, 신승규 현대차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전무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 그룹,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K1 모빌리티가 수도권 광역노선 내 수소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오는 2030년까지 K1 모빌리티의 광역노선 차량 총 30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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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7 13:52:11 oid: 015, aid: 000520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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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K1 모빌리티-하이넷-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업무협약 왼쪽부터 송성호 하이넷 대표이사, 김승찬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전무, 오정민 K1 모빌리티 전무, 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협회장, 신승규 현대차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전무.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운수업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그룹,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승찬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전무, 신승규 현대차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전무, 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오정민 K1모빌리티 전무, 송성호 하이넷 대표이사,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K1 모빌리티가 수도권 광역노선 내 수소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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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7 14:09:13 oid: 014, aid: 00054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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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K1 모빌리티·정부 등과 '수도권 수소버스 확대' MOU 2030년까지 광역노선 300대 전환... 충전 인프라 동시 확충 현대차가 지난 8월 출시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및 2026년형 모델. 사진=현대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 강남구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 그룹,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K1 모빌리티가 수도권 광역노선 내 수소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오는 2030년까지 K1 모빌리티의 광역노선 차량 총 30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함께 참여해 수소 인프라 확충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203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의 25%를 수소버스로 운행하기로 하는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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