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ea FARM SHOW] 제10회 Sea Farm Show 오늘 개막… 사흘간 양식산업 기술혁신 소개 수제 감태 만들기 등 행사 다양… 귀어-귀촌 ‘창업 노하우’ 전수도 국내 최대 규모 수산양식 박람회인 ‘2025 Sea Farm Show’가 7일 개막한다. 올해로 10회째인 Sea Farm Show는 ‘AI와 첨단기술로 여는 스마트 수산양식의 미래’라는 주제로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동아일보와 채널A,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양식산업의 기술 혁신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주제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 수질관리 시스템, 스마트 먹이공급 로봇, 드론·센서 자동 모니터링 등 최신 스마트 양식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Sea Farm Show에는 5개 공공기관과 10개 지자체, 35개 민간기업 등 총 50곳이 참여한다. △기술·정책관 △해양수산 체험관 △지방자치단체 홍보관 △수산물 특별...

[2025 Sea FARM SHOW] 150개 부스서 AI-첨단기술 양식 선보여 우럭 샐러드-전복 음료-미역 리소토… 수산물 활용 요리 방문객들 긴줄 미꾸라지 잡기-감태 만들기 등… 체험 행사엔 어린이들 웃음소리 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Sea Farm Show’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수산양식을 표현한 터치패드 이미지에 손을 얹고 있다. 왼쪽부터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천광암 동아일보 논설주간,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김차수 채널A 대표이사,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수산양식 박람회인 ‘2025 Sea Farm Show’가 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막했다. 동아일보와 채널A,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박람회는 ‘AI와 첨단기술로 여는 스마트 수산양식의 미래’라는 주제로 9일까지 열린...

샐어(漁)리맨’의 양식 창업 도전과 성장 여정 담아 ‘2025 수산양식박람회’ 한국어촌어항공단 홍보관 전경. 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7~9일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산양식박람회(Sea Farm Show)’에 참가해 ‘샐어(漁)리맨을 키워주세요!’를 주제로 한 체험형 통합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수산양식 산업의 혁신 기술과 발전 방향을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된다. 공단은 올해 처음 통합홍보관을 운영하며, 양식 창업을 꿈꾸는 ‘샐어(漁)리맨’이 진정한 어촌인으로 성장하는 여정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샐어(漁)리맨의 ‘도전-성공-성장’ 3단계 과정을 따라 공단의 주요 수산양식 정책사업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먼저 ‘도전’ 구역에서는 양식 귀어귀촌 교육·상담과 친환경·스마트양식 원스톱(ONE-STOP) 창업 지원 교육을 통해 어촌 진출의 첫걸음을 체험할 수 있다. ‘성공...

7~9일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서 개최 체험·강연·할인행사 등 프로그램 풍성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수산양식박람회’에서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7~9일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 1층 제1전시장에서 ‘2025 수산양식박람회(Sea Farm Show)’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수산업,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어촌관광 체험관’, ‘양식기술·정책관’, ‘수산물 판매관’ 등 전시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수산단체·공공기관 45곳이 참여하며 전시홍보·체험관 86개소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팔도의 수산특산물을 맛보고,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물고기 잡기 등 우리 아이 수산양식 체험하기 △수산물 현장 경매 체험 △도전...

‘샐어(漁)리맨을 키워주세요’ 부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산양식박람회’에 참가해 ‘샐어(漁)리맨을 키워주세요!’를 주제로 체험형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데일리안 = 장정욱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산양식박람회’에 참가해 ‘샐어(漁)리맨을 키워주세요!’를 주제로 체험형 통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처음 통합홍보관을 운영, 양식 창업을 꿈꾸는 ‘샐어(漁)리맨’이 진정한 어촌인으로 성장하는 여정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샐어리맨의 ‘도전-성공-성장’ 3단계 과정을 따라 주요 수산양식 정책사업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먼저 ‘도전’ 구역에서는 양식 귀어귀촌 교육·상담과 친환경·스마트양식 ONE-STOP 창업 지원 교육을 통해 어촌 진출의 첫걸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