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이어진 삼성 기술중시 뚝심…미래연구 육성에 1조원 지원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1-08 01: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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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7 12:29:56 oid: 001, aid: 001572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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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2025 포럼' 개최…외부에 첫 공개 2013년부터 880개의 도전적 연구과제 발굴…연구원 약 1만6천명 지원 65개 연구과제 창업으로 이어져…코스닥 상장 기업도 배출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삼성이 지난 12년간 '기술중시'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지원해온 '미래기술육성 사업' 성과를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순수 기초과학에서 응용 분야까지 다양한 혁신 연구 지원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삼성은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래기술육성 사업 2025 애뉴얼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연합뉴스)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애뉴얼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왼쪽부터)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국양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수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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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8 01:41:39 oid: 020, aid: 000367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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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육성사업 성과 첫 공개 65개 연구는 창업… 코스닥 상장도 7일 전명원 경희대 교수가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애뉴얼 포럼에서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이 12년간 지속해 온 미래기술 육성 성과를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7일 삼성은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래기술육성사업 2025 애뉴얼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이 2013년 국내에서 처음 시작한 민간 주도 기초과학 연구지원 공익사업이다. 그동안 학계 중심의 비공개 행사로 진행해 왔다. 이 사업의 성과를 외부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은 12년 동안 총 1조1419억 원을 투입해 880개 연구 과제와 91개 연구 기관, 1만6000여 명의 연구 인력을 지원했다. 미래기술육성사업은 실험 장비와 재료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연구자들의 과제 선정, 성과 극대화, 기술 사업화 등을 도왔다. 연구자들은 삼성으로부터 단계별 전문가 멘토링과 산업계와의 기술 교류, 기술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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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7 13:18:14 oid: 119, aid: 000302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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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2025 포럼'…외부에 첫 공개 2013년부터 연구원 약 1만6000명 지원…연구과제 발굴 65개 연구과제 창업으로 이어져…코스닥 상장 기업도 배출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애뉴얼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국양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수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장ⓒ삼성전자 [데일리안 = 정인혁 기자] 삼성이 '기술 중시'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2년 간 이어온 미래 과학기술 지원 사업의 성과를 처음 외부에 공개했다. 기초 과학의 깊이와 응용 연구의 확장까지, 다양한 혁신 연구에 대한 끊이지 않는 지원도 약속했다. 삼성은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래기술육성 사업 2025 애뉴얼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기술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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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7 12:00:00 oid: 421, aid: 000859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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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육성사업 포럼 개최…기초과학 등 880개 연구과제 지원 연구비 지원부터 기수 사업화까지 지원…65개 연구 과제 창업 7일(금)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애뉴얼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국양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수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장.(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삼성이 제2의 프로티나 발굴을 위한 기초과학 연구지원 공익사업인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이어간다. 프로티나는 삼성이 2013년 국내에서 시작한 민간 주도 기초과학 연구지원 공익사업인 '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신약개발기업으로 최근 AI 기반 항체 신약 개발 관련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삼성은 12년간 총 1조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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