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은행 수신 31.9조원↑…수시입출식예금 큰 폭 증가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0-16 2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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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16 13:43:09 oid: 123, aid: 0002369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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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입출식예금 35.5조원 늘어…정기예금 0.4조원 감소 9월 은행 가계대출 2조원 증가…주담대 2.5조원↑·기타대출 0.5조원↓ 기업대출 5.3조원 늘어…대기업 1.3조원·중소기업 4조원↑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5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의하면 9월말 예금은행의 수신 잔액은 2513조4000억원으로 9월중 31조9000억원 증가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9월중 은행 수신은 31조9000억원 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시입출식예금은 크게 늘어난 반면 정기예금은 감소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5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의하면 9월말 예금은행의 수신 잔액은 2513조4000억원으로 9월중 31조9000억원 증가했다. 수시입출식예금(8월 +18조1000억원→9월 +35조5000억원)은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 등을 위한 법인자금 유입 등으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반면 정기예금(+12조2000억원→-4000억원)은 지자체 재정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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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2:01:18 oid: 014, aid: 00054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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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은행권 가계대출 1170.2조원...전월比 2조원↑ 6·27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6개월래 최저 주택거래량 급감 영향...전세자금대출도 감소 전환 한은 “10·15 효과, 판단 어려워...좀 더 지켜봐야”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6·27 가계대출 규제가 시행 3개월 만에 가계대출 불씨를 꺼트렸다. 주택 거래량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규제 직전 6조원을 넘긴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이 지난달 2조원까지 급감했다. 비은행권을 포함한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도 1조원대로 떨어진 가운데, 정부가 지난 15일에 꺼내든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경우 부동산 시장 과열 진정 효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9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 2조원으로 ‘뚝’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5년 9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70조2000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원 증가했다. 지난 2월(3조2000억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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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6 12:00:00 oid: 003, aid: 001353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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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025년 9월 금융시장 동향 발표 은행권 가계대출 2조↑…9월(+4.1조)의 절반 주담대 2.5조↑…전세자금대출 -0.2조로 감소 전환 "10·15 부동산 대책, 효과 지켜봐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15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정부가 6·27 대출 규제과 9·7공급대책에 이어 발표한 추가 대책은 기존 규제지역인 강남3구·용산구를 포함한 서울 25개 구 전역과 한강 이남의 경기도 12곳 등 총 27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등 '삼중 규제지역'으로 묶고 금융규제까지 강화하는 내용이다. 2025.10.15. ks@newsis.com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9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반토막 났다.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효과와 계절적 요인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축소된 영향이다. 여기에 전세자금대출도 9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기업대출은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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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8:40:09 oid: 014, aid: 000542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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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금융권 가계대출 1조1000억↑ 3월이후 최저…주담대 증가세 둔화 계절적 요인에 전세자금 수요 감소 "10·15규제 영향 대출수요 더 억제" 6·27부동산대책 효과가 3개월 만에 본격화됐다.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의 전월 대비 증가 폭이 둔화되며 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추가로 수요 억제책이 나온 만큼 가계대출 증가세가 더 억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1조1000억원 증가했다. 전월 증가 폭(4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저다. 주택담보대출은 3조6000억원이 증가해 전월(5조1000억원) 대비 증가세가 둔화됐다. 은행권(3조8000억원→2조5000억원), 2금융권(1조3000억원→1조1000억원) 모두 증가 폭이 축소됐다. 계절적 요인으로 전세자금 수요가 감소한 점도 주담대 증가 폭이 줄어든 원인이었다. 은행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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