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품론에 코스피 3900선 ‘털썩’…개미 홀로 6959억 순매수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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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953.76, 코스닥 876.81에 거래 마감 외국인·기관 총 7070억원 순매도 원·달러 환율 7개월 만 최고 수준 1456.9원 코스피는 7일 장중 39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가 3900선 밑으로 거래된 것은 지난 10월 23일 이후 11거래일만의 일이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1시 55분 기준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보다 130.40포인트 하락한 3896.05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456.90원이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發) 인공지능(AI) 거품론 영향으로 3900선에 거래를 마쳤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2.69포인트(1.81%) 하락한 3953.76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3887.32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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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인트]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2.69포인트(1.81%) 하락한 3,953.76, 코스닥 지수는 21.36포인트(2.38%) 하락한 876.81로 거래를 마쳤다. 2025.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코스피가 AI(인공지능) 거품론 재점화, 원화 약세, 미·중 갈등 우려 등 여러 악재에 4000선 밑으로 미끄러졌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10거래일 만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는 증시를 둘러싼 여러 문제 중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해제가 선행돼야 악재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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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등, 외국인·기관 '팔자'…삼성전자·하이닉스 약세 자동차·방산·원전주도 하락…'3분기 최대 실적' 카카오는 상승 코스피, 1.8% 하락 4,000선 내준 채 마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에, 코스닥은 21.36포인트(2.38%) 내린 876.81에 장을 마감했다. 2025.11.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7일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재점화와 원/달러 환율 급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해 종가 기준 4,0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2.69포인트(1.81%) 하락한 3,953.7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지난달 27일 사상 처음 종가 기준 4,000선을 돌파했으나, 10거래일 만에 3,900대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장보다 62.73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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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953.76로 하락 마감 달러-원 환율, 1456.9원에 마감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2.69포인트(1.81%) 하락한 3,953.76, 코스닥 지수는 21.36포인트(2.38%) 하락한 876.81로 거래를 마쳤다. 2025.1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돼 있다. 2025.1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앞 전광판에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7개월 만에 1,450원을 돌파했다. 2025.1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앞 전광판에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7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