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대미투자해도 외환보유액 4200억달러 수준 유지”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8 01: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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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7 15:29:10 oid: 016, aid: 000255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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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은 일축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한 대미 투자로 외환보유액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외환보유액 4200억달러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한미 관세 협상 이후 외환위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국민들 우려가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 질문에 “자금을 조달할 때 이자 또는 배당을 활용하고, 부족하면 해외에서 (조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현재 단기 외채 비율은 낮고 해외 자산도 많이 있다”며 “국제통화기금(IMF)에서도 이를 감안했을 때 단계적으로 외환 충격에 취약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은 없다고 평가하면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네”라며 “무디스에서 한국이 지금 재정도 잘 관리하고 새 정부 들어서 성장 정책을 잘 발표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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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7 14:00:51 oid: 417, aid: 00011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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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도 한국의 외환 건전성 높게 평가" 구 부총리는 "외환 소요가 발생하면 외환보유액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자금 조달 과정에서 이자나 배당으로 확보한 약 4200억달러 규모의 외환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사진=김성아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에 대해 "무디스(신용평가사)에서 한국을 평가할 때 재정이 잘 관리되고 있고 새 정부 출범 이후 성장정책도 잘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며 "이런 부분들이 외국인 (투자심리나) 주가 등에 반영되고 있는 만큼 총체적으로 반영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한병도 예결위원장이 "3대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평가했다"며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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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7 17:29:07 oid: 011, aid: 000455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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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7일 국회 예결위 출석 민생회복 지원금 추가 지급 가능성에 "종합적으로 봐야" 구윤철 "차등배당, 가족 간 조세 회피로 악용될 수 있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예산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대규모 대미 투자에도 불구하고 외환보유액이 감소할 가능성이 낮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 부총리는 민생회복 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해 경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답해 추가 지급 가능성을 열어뒀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한미 관세 협상 이후 외환위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국민들의 우려가 있다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구 부총리는 “자금을 조달할 때 이자 또는 배당을 활용하고, 부족하면 해외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외환보유액 4200억 달러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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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7 16:36:59 oid: 003, aid: 001358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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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국회 예결특위 종합정책질의 답변 구윤철 "OTT·콘텐츠 산업에 재원 최대한 배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예결위 첫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정부예산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5.11.06. kmn@newsis.com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최근 외환시장 불안 우려와 관련해 "현재 외환보유액이 약 4200억 달러 수준으로, 광범위한 외부 충격에도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같이 답했다. 구 부총리는 "단기 외채 비율이 낮고 해와자산도 많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 정부가) 외환 충격에 취약하지 않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은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자·배당 등으로 약 4200억 달러 수준의 외환보유액을 지속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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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07 15:15:15 oid: 586, aid: 000011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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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hee_423@naver.com] "자금 조달 시 이자·배당 활용…부족분은 해외서 조달"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6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예산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관세 협상과 맞물린 대미 투자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할 가능성에 대해 "4200억 달러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한미 관세 협상 이후 외환위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국민들 우려가 있다'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같은 예상의 이유로는 "(대미 투자) 자금을 조달할 때 이자 또는 배당을 활용하고, 부족하면 해외에서 (조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또 "현재 단기 외채 비율은 낮고 해외 자산도 많이 있다"며 "국제통화기금(IMF)에서도 이를 감안했을 때 단계적으로 외환 충격에 취약하지 않다고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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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7 14:26:09 oid: 001, aid: 00157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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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정부 예산안 제안 설명하는 구윤철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예산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국회 예결위는 정부가 제출안 2026년도 예산 심의에 본격 돌입했다. 2025.11.6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한미 관세 협상과 맞물린 대미 투자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감소할 가능성에 대해 "자금을 조달할 때 이자 또는 배당을 활용하고, 부족하면 해외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외환보유액 4천200억달러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한미 관세 협상 이후 외환위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국민들 우려가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구 부총리는 "현재 단기 외채 비율은 낮고 해외 자산도 많이 있다"며 "국제통화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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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07 14:58:10 oid: 374, aid: 000047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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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예산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국회 예결위는 정부가 제출안 2026년도 예산 심의에 본격 돌입했다.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7일) 한미 관세 협상과 맞물린 대미 투자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감소할 가능성에 대해 "자금을 조달할 때 이자 또는 배당을 활용하고, 부족하면 해외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외환보유액 4천200억달러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한미 관세 협상 이후 외환위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국민들 우려가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현재 단기 외채 비율은 낮고 해외 자산도 많이 있다"며 "국제통화기금(IMF)에서도 이를 감안했을 때 단계적으로 외환 충격에 취약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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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7 17:58:17 oid: 018, aid: 000615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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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조달 때 이자·배당, 해외서 조달 가능"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에도 선 그어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한미 관세협상으로 대규모 대미 투자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에 “외환보유액은 4200억달러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일축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2026년도 예산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미 관세협상 이후 외환위기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고 하자 “자금을 조달할 때 이자 또는 배당을 활용하고, 부족하면 해외에서 조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단기 외채 비율은 낮고 해외 자산도 많이 있다”며 “국제통화기금(IMF)에서도 이를 감안했을 때 단계적으로 외환 충격에 취약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신용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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