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3분기 영업익 1168억…전년 比 40.1% 증가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08 0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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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6 16:02:25 oid: 016, aid: 00025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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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9070억원…전년 대비 0.62%↓ 영업 이익률 개선…“효율적 사업관리 성과”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DL이앤씨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67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9%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3239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069억9500만원으로 0.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263억2100만원으로 178.99%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 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에서 3분기 누적 3%에서 5.7%로 1.8%포인트 상승했다. DL이앤씨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상회했다”며 “보수적 경영전략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원가율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법인을 합산한 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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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6 19:56:11 oid: 648, aid: 000004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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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전망대] 3분기 영업익 1168억원 전년 比 40%↑ 주택 원가율 82.6%로 개선, 토목은 109.5% 주택 늘렸지만…수주잔고 8.7% 감소 DL이앤씨가 올해 3분기 원가율 축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40% 이상 늘었다. 그러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신규 수주 목표를 모두 낮췄다. 플랜트, 토목 사업의 신규 수주가 예상 대비 부진한 데다, 선별수주에 따른 경쟁 심화와 공사비 부담 등 부동산 경기침체, 건설업 환경 악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DL이앤씨 분기 실적/그래픽=비즈워치 원가율 개선, 영업익 40% 늘었지만… DL이앤씨는 2025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잠정) 기준 매출액 1조9070억원, 영업이익 116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1조9189원) 대비 매출은 0.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833억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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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6 18:07:54 oid: 417, aid: 00011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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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수주 감소… 부채비율 98.4%로 낮은 수준 유지 원가율 안정과 수익성 중심 수주 전략으로 DL이앤씨의 3분기 영업이익은 큰 폭 성장했다. 다만 분기 누적 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강지호 디자인 기자 대형 건설업체들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잇따라 발표한 가운데 DL이앤씨가 영업이익 부문에서 큰 폭 성장을 이뤘다. 원가율 안정과 고수익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이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1~3분기 기준 누적 수주 규모는 감소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의 3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잠정) 매출액은 1조9069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1조9188억6900만원) 대비 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1%(833억4300만원→1167억5600만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5조7066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8796억원) 대비 2.9% 감소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3239억원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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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7 15:23:17 oid: 417, aid: 00011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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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대우 울고 DL·GS·HDC 웃었다 원가율 안정과 고수익 중심의 수주 전략에 따라 올 3분기 주요 상장 건설업체들의 실적 희비가 교차했다. /그래픽=강지호 디자인 기자 지난 6일 DL이앤씨를 끝으로 올 3분기 시공능력 상위 상장 건설업체들의 경영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원가율 안정과 고수익 중심의 수주 전략에 따라 업체 간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 시공능력 1~3위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대우건설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부문에서 큰 폭 성장을 이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2.9% 급감한 11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900억원으로 31.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실적 하락의 이유에 대해 하이테크 공사가 대거 종료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등 계열사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플랜트 공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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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7 07:00:13 oid: 119, aid: 00030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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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별 희비 교차…삼성물산 영업익 반토막 현대건설, 해외사업 리스크…대우건설 착공 현장 감소 GS건설,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81% 급등 ⓒ뉴시스 [데일리안 = 임정희 기자] 대형 건설사들의 3분기 경영실적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각 사별로 수익성에 따른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3분기 각 사별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삼성·현대·대우건설 등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GS건설과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등은 영업이익 규모가 껑충 뛰면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삼성·대우, 사업장 감소…현대, 해외 프로젝트 리스크 영업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곳은 삼성물산이다. 삼성물산의 영업이익은 1년 전 대비 52.9% 감소한 1110억원에 머물렀다. 매출도 1년 새 31.0% 감소한 3조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감소 원인으로는 삼성전자가 발주한 국내외 하이테크 프로젝트 주요 공정이 마무리된 점이 꼽힌다. 건축부문 매출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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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6 16:05:42 oid: 008, aid: 000527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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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선별 수주 전략을 추진하며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했다. 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5년 3분기 매출 1조9070억원, 영업이익 1168억원, 신규수주 3조167억원이 예상된다고 6일 공시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했고, 지난 2분기에 이어 1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상회하며, 보수적 경영전략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익성 개선의 핵심 지표인 원가율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법인을 합산한 DL이앤씨 3분기 원가율은 87.5%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포인트(p) 하락하며 개선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돼 온 효율적 사업관리 기조가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회사는 밝혔다. 특히 주택사업 부문 원가율이 전년 동기 92.3%에서 82.6%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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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6 17:31:09 oid: 018, aid: 000615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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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 가시화 주택사업 원가율 82.6%로 대폭 개선 정비사업 중심 수주 3조167억원 달성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DL이앤씨(375500)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9070억원, 영업이익 1168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6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0.1%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9% 증가한 1263억 21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8%포인트 상승했다. DL이앤씨 3분기 실적 그래픽.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효율적 사업관리와 원가율 개선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3분기 신규수주는 3조 167억원을 기록했다. 장위9재개발(5214억원), SH연희2재개발(3993억원), LH광명시흥 공공택지조성사업(4459억원) 등 수익성이 높은 정비사업과 공공택지 개발 중심의 선별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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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6 15:58:42 oid: 421, aid: 0008589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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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40.1%↑…이익률도 개선 신규 수주 3조167억원, 정비사업·공공주택이 견인 DL이앤씨 로고.(DL이앤씨 제공)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DL이앤씨(375500)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5년 3분기 매출 1조 9070억 원, 영업이익 1168억 원을 예상한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0.6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0.1% 증가한 수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올해 보수적 경영전략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경기 침체와 건설업황 부진에도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원가율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법인을 합산한 DL이앤씨 3분기 원가율은 87.5%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P(포인트) 줄이고 개선세를 유지했다. 주택사업 부문 원가율이 전년 동기 92.3%에서 82.6%로 9.7%P(포인트) 대폭 개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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