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ETF 순자산 100조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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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 순자산 합계가 총 100조507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2002년 10월 14일 대한민국 최초 ETF인 KODEX 200을 내놓은 이후 23년 만에 이룬 금자탑이다. 지난해 말 66조2508억원에서 9개월여 만에 51.7% 증가했다. 지난달 11일 순자산 90조원을 넘어선 이후 한 달여 만에 10조원 이상 빠르게 성장했다. 특정 상품 유형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자산과 테마를 담은 상품들이 고르게 성장한 덕분이다. 박명제 삼성자산운용 ETF 사업부문장은 "KODEX ETF가 국내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달성하게 된 것은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KODEX ETF는 좀 더 고객 지향적으로 변화하고,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ETF 업계 1위 사업자로서 KODEX ETF를 통해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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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ETF 4년 만에 순자산 10조 원 돌파 금값 연일 사상 최고치에 편의점 금 판매 전년비 7%↑ 코스피 상위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어닝서프라이즈 [서울경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 ’ (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 ’ 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SOL ETF 10조 돌파·금값 신고가에 투자 전략은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ETF 시장 성장과 상품 혁신 가속화 : 신한운용의 SOL ETF가 출시 4년 만에 순자산 10조 7000억 원을 돌파하며 연평균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금융상품 투자자들은 월 배당 ETF와 섹터 특화 상품 등 차별화된 ETF를 통해 분산투자와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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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로고 (미래에셋운용 제공=연합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2018년 인수 이후 약 7년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하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운용자산은 총 735억달러(104조9930억원)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엑스를 인수한 2018년 당시 운용자산은 100억달러(약 8조원) 수준이었습니다. 이후 2023년 말 424억달러, 2024년 말 539억달러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현재 운용자산은 인수 당시 대비 13배 성장했습니다. 최근 5년 간 연평균 37.7%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ETF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20.2%)을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글로벌엑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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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조선주 ETF 기존상품 '베끼기' 지적 유사한 타사ETF도 5개 테마ETF 중복 출시되면 운용효율성 하락 우려 커 올 들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총액이 25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특정 테마나 스타일의 ETF가 흥행할 때마다 유사한 상품이 잇달아 출시되는 'ETF 겹치기'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조선 기업들에 투자하는 'KODEX K조선 TOP10' ETF를 오는 28일 상장한다. 기초지수는 'KRX K조선TOP10 지수'다.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를 각각 20% 안팎의 비중으로 담는다. 올해 초부터 업황 개선과 'MASGA(마스가) 프로젝트'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조선주가 주목받자 조선에 특화된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KODEX K조선 TOP10과 유사한 상품은 이미 복수 운용사들이 내놓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조선 TOP3플러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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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국내 첫 ETF 출시 후 23년만 기록 지난달 90조 돌파 뒤 한달만에 100조 돌파 달성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 순자산 합계가 총 100조 5071억원으로, 100조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0월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을 내놓은 이후 23년만에 이룬 금자탑이다. KODEX ETF 순자산은 작년 말 66조 2508억원에서 9개월여 만에 51.7% 증가했으며, 지난달 11일 90조원을 넘어선 이후 한 달여 만에 10조원 이상 빠르게 성장했다. 이는 특정 상품 유형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자산과 테마를 담은 상품들이 고르게 성장한 덕분이란 분석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 상장 이후 국내 ETF 시장의 역사를 써왔다. 2006년 KODEX ETF 순자산이 1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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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연평균 37.7% 성장세…미국 ETF 시장 성장률 크게 웃돌아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 262조…미국·캐나다·호주 등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 글로벌엑스(Global X) 임직원들 단체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엑스는 2018년 인수 이후 약 7년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을 이루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총 735억 달러(원화 기준 104조 9930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엑스를 인수한 2018년 당시 운용자산은 100억 달러(약 8조원) 수준이었지만 이후 2023년말 424억 달러, 2024년말 539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현재 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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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X, 5년간 연평균 37.7% 성장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 262조 달해 글로벌X 임직원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인수 이후 약 7년 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하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총 735억 달러(원화 기준 104조9930억 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엑스를 인수한 2018년 당시 운용자산은 100억 달러(약 8조 원) 수준이었으나, 이후 2023년 말 424억 달러, 2024년 말 539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현재 운용자산은 인수 당시 대비 13배 성장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7.7%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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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인수한 이후 약 7년 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하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총 735억 달러(원화 기준 104조9930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엑스를 인수한 2018년 당시 운용자산은 100억 달러(약 8조원) 수준이었으나, 이후 2023년 말 424억 달러, 2024년 말 539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7.7%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ETF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20.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글로벌엑스는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으로 미국 현지 투자자에게 '혁신적 ETF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상품인 'Global X D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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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국내 ETF 업계 최초 순자산 100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 순자산 합계가 총 100조5,07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2002년 10월14일 대한민국 최초 ETF인 KODEX 200을 내놓은 이후 23년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해 말 66조2,508억 원에서 9개월여 만에 51.7% 증가했으며, 지난달 11일 순자산 90조 원을 넘어선 이후 한 달여 만에 10조 원 이상 빠르게 성장한 것이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 상장 이후 국내 ETF 시장의 역사를 써왔다. 2006년 KODEX ETF 순자산이 1조 원을 넘어섰고, 같은 해 국내 최초 테마형 ETF(KODEX 반도체)를 내놨다. 2007년 국내 최초로 해외투자 ETF(KODEX 차이나H)를, 2009년엔 국내 최초 채권형 ETF(KODEX 국고채3년)를 상장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ETF 시장의 저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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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200' 23년 만에 성과 삼성운용 9개월 만에 51% 증가 미래에셋운용 글로벌X 인수 7년 만에 13배 성장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X도 미국 현지에서 운용자산 100조원을 넘겼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삼성운용의 KODEX ETF 순자산 합계는 100조5071억원이었다. 2002년 10월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을 출시한 지 23년 만의 성과다. 지난해 말 66조2508억원에서 9개월 만에 51.7% 증가했다. 삼성운용은 ETF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국내 최초’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켜왔다. 2006년에는 국내 첫 테마형 ETF인 ‘KODEX 반도체’, 2007년엔 국내 최초 해외투자 ETF인 ‘KODEX 차이나H’, 2009년엔 국내 최초 채권형 ETF인 ‘KODEX 국고채3년’을 상장했다. 2009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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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ETF 성장과정. /자료=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5일 KODEX ETF 순자산 합계가 총 100조507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첫 ETF인 KODEX 200 출시 이후 23년 만이다.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222개 ETF를 운용 중이다. KODEX ETF 순자산은 지난해 말 66조2508억원에서 지난 9월11일 90조원을 돌파했고 약 1개월 만에 10조원을 추가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 상장으로 국내 ETF 역사를 열었다. 2006년에는 순자산 1조원을 넘었고, 2006년에는 국내 최초 테마형 ETF인 KODEX 반도체를 선보였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 해외투자 ETF인 KODEX 차이나H를, 2009년엔 국내 최초 채권형 ETF인 KODEX 국고채3년을 상장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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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ETF 1호 출시 뒤 23년만…첫 해외투자·채권형 상품 등 선보여" 삼성운용 KODEX ETF 로고 [회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최초로 ETF 순자산 100조원을 넘겼다. 삼성운용은 15일 종가 기준 KODEX ETF의 순자산 합계가 100조5천71억원로 집계됐다며 16일 이처럼 밝혔다. 이는 2002년 10월14일 국내 최초의 ETF인 'KODEX 200'을 내놓은 지 23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작년 말 순자산 66조2천508억원에서 9개월 만에 51.7%가 늘어났다. 삼성운용은 2006년 ETF 순자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고 같은 해 국내 최초의 테마형 ETF인 'KODEX 반도체'를 출시했다. 2007년에는 국내 첫 해외투자 ETF인 'KODEX 차이나H'를, 2009년에는 채권형 ETF의 시초인 'KODEX 국고채3년'을 각각 선보였다. 또 2009∼2010년에는 각각 아시아 처음으로 인버스·레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