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한다…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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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구축 AI로 전임상 모델 예측력 높여 임상 성공률 향상 기대 한미약품 연구개발센터 전경. /한미약품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미약품(128940)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환류시켜 신약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을 말한다. 과제 수행은 국내 병원과 제약기업, 학계 등이 협력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형태로 운영되며, 한미약품은 삼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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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한미 HM17321 임상 1상 IND 승인 체중 감량·근육 증가 동시 실현… “운동·대사 기능도 개선” 기존 GLP-1 치료제와 근본 설계부터 차별화 병용요법 가능해 양적·질적 비만 치료 기대 한미약품 HM17321은 CRF2 수용체(On-Target)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근육 증가와 지방 감소를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근육 증대와 대사·기능 개선, 양질의 체중 감량, 심혈관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체중을 감량하면서 근육을 증가시키는 ‘꿈의 비만약’ 미국 임상을 본격화한다. 체중 감량 수치에 방점을 둔 기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기반 약물들은 근 손실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미약품이 이를 극복한 신개념 비만 혁신 신약 개발에 한 발짝 다가선 것이다.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만치료제 ‘HM17321(LA-UCN2)’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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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구축 한미약품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한미약품 R&D센터 전경. 한미약품 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환류시켜 신약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을 말한다. 과제 수행은 국내 병원과 제약기업, 학계 등이 협력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형태로 운영되며, 한미약품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역이행 연구 설계 AI SW 개발' 분야의 공동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컨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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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행 연구 설계 AI 소프트웨어 개발 AI SW 조기도입…예측력·임상 성공률↑ [서울=뉴시스] 한미약품 R&D센터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미약품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환류시켜 신약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을 말한다. 과제 수행은 국내 병원과 제약기업, 학계 등이 협력하는 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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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구축 AI로 전임상 모델 예측력 높여 임상 성공률 향상 기대 한미약품 R&D센터/사진=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환류시켜 신약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을 말한다. 과제 수행은 국내 병원과 제약기업, 학계 등이 협력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형태로 운영된다. 한미약품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역이행 연구 설계 AI SW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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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AI 기반 전임상 모델 예측력 높여 성공률 향상 한미약품 R&D 센터 전경 ⓒ한미약품 [데일리안 = 이소영 기자]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 개발 전임상·임상 모델 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 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환류시켜 신약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을 말한다. 과제 수행은 국내 병원과 제약 기업, 학계 등이 협력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형태로 운영된다. 한미약품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역이행 연구 설계 AI SW 개발’ 분야의 공동 기관으로 참여한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을 비롯해 한미약품 등 대형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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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요법·인크레틴 병용 개발 “2031년 상용화 목표로 추진”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근육 증가를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 신약 HM17321의 작용 기전. [사진 한미약품]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 혁신신약’의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 코드명 HM17321)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HM17321은 단순히 근 손실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비만 혁신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HM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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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소·근육량 증가 효과 FDA에서 1상 진입 허가받아 한미약품이 체중 감소와 근육량 증가 효과가 함께 있는 비만 신약 임상에 본격 진입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자사 비만 신약 ‘HM17321’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FDA 승인으로 본격 진입하는 이번 임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약력학 특성을 평가한다. 이번 신약은 임상 결과에 따라 글로벌 비만약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전망이다. HM17321은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걸 목표로 한다. 노보노디스크 ‘위고비’와 일라이릴리 ‘마운자로’ 등 기존의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기반 약물은 체중 감량에만 초점을 맞춰 근 손실이 불가피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미약품은 신약을 GLP-1 등 인슐린 분비 및 식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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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과제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다시 돌려보내 신약 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 방식을 말한다. 이번 과제는 국내 병원과 제약기업, 학계 등이 협력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형태로 운영된다. 한미약품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역이행 연구 설계 AI SW(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공동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미약품은 그간 신약 연구로 확보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새로운 전임상 데이터를 생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한미약품은 세포 기반(in vitro) 실험, 동물 모델(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