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AI 거품론·미중 갈등 우려에 장중 3,900선 내줘(종합)

2025년 11월 08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8 0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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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7 15:50:08 oid: 001, aid: 00157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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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순매도에도 개인 홀로 5천334억원 순매수 美, 엔비디아 저사양 칩 대중 수출 금지…환율 1,457원 육박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에, 코스닥은 21.36포인트(2.38%) 내린 876.81에 장을 마감했다. 2025.11.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가 7일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재점화 등의 영향에 장 중 3,900선마저 내주는 등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으로 장을 마쳤다. 한때 3,887.32까지 하락하며 3,900선 아래로 털썩 주저앉기도 했다. 그간 코스피 상승을 주도해왔던 삼성전자는 1.31% 하락한 9만7천900원에, SK하이닉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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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07 13:40:58 oid: 055, aid: 000130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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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에, 코스닥은 21.36포인트(2.38%) 내린 876.8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7일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재점화 등의 영향에 장 중 3,900선마저 내주는 등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한때 3,887.32까지 하락하며 3,900선 아래로 털썩 주저앉기도 했습니다. 그간 코스피 상승을 주도해 왔던 삼성전자는 1.31% 하락한 9만 7천900원에, SK하이닉스는 2.19% 내린 58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런 반도체 대형주를 포함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코스피는 이날 내내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지수 하락을 주도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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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07 16:02:19 oid: 082, aid: 000135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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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69포인트 내린 3,953.76에, 코스닥은 21.36포인트(2.38%) 내린 876.81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7일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재점화 등의 영향에 장 중 3900선마저 내주는 등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으로 장을 마쳤다. 한때 3887.32까지 하락하며 3900선 아래로 주저앉기도 했다. 그간 코스피 상승을 주도해 왔던 삼성전자는 1.31% 하락한 9만 7900원에, SK하이닉스는 2.19% 내린 58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런 반도체 대형주를 포함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코스피는 이날 내내 힘을 쓰지 못했다. 지수 하락을 주도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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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7 14:31:12 oid: 001, aid: 00157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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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각각 2천억원대 순매도…개인 홀로 순매수 美, 엔비디아 저사양 칩 대중 수출 금지…환율 1,456원 돌파 코스피 3,900선도 붕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가 7일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재점화 등의 영향에 장 중 3,900선마저 내주며 털썩 주저앉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33.79포인트(3.32%) 내린 3,892.66을 기록 중이다. 한 때 3,887.32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간 코스피 상승을 주도해왔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각 각각 2.77%, 4.22% 내리고 있다. 두 반도체 대형주를 포함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오르는 종목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코스피가 하락 중이다.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것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다. 이들은 각각 2천718억원, 2천386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개인 투자자만 홀로 5천9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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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1-07 16:49:13 oid: 310, aid: 000013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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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953.76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0거래일 만에 종가기준 4000선을 내줬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81%(72.69) 내린 3953.76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3963.72로 출발하다 낙폭을 줄여 4000선을 회복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뒤 한때 3887까지 내려가 3900선마저 내주기도 했다. 코스피는 지난 3일 4221.87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서 4000선을 넘은지 10거래일 만에 3900대로 밀려났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1.31%(1300원) 내린 9만7900원으로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SK하이닉스도 이날 하락세로 전환해 2.19%(1만3천원) 내린 58만원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 - 1.38%, 현대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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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07 16:00:15 oid: 028, aid: 000277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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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미국 고용지표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3900선까지 밀렸다. 코스피는 7일 전날보다 72.69(1.81%) 하락한 3953.76에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은 전 거래일보다 1.56% 내린 3963.72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오전 한때 4천선을 돌파하며 ‘4천피’ 탈환을 시도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면서 3900선 중반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달 27일 사상 처음으로 4천선을 돌파했지만, 10거래일 만에 3900대로 내려앉았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이날 각각 3308억원, 214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는 533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1.36(2.38%) 내린 876.81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최근 ‘불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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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7 16:21:09 oid: 215, aid: 000123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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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7일 코스피가 뉴욕 증시서 시작된 AI 거품론 영향에 4,000선을 내어준 채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3,887.32까지 하락하며 3,900선 아래로 주저앉기도 했다. 반도체 투톱을 비롯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내내 힘을 쓰지 못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31%, 2.19% 가까이 하락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차 모두 약세를 보였다. KB금융은 상대적으로 선방해 1.28% 하락에 그쳤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도 21.36포인트(2.38%) 떨어진 876.81에 마감했다. ● 핵심 포인트 - 7일 코스피는 1.81% 하락한 3,953.76에 장을 마침. - 장중 한때 3,900선까지 무너졌으나 소폭 반등해 사수함. - 반도체 투톱을 비롯한 코스피 상위 종목 모두 약세를 보임. -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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