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달 예산 20%만 지급된 상생페이백…‘불용’ 없이 소비진작 할까?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0-16 19: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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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16 18:12:26 oid: 028, aid: 000277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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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앞둔 2일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추석 제사용품 구매에 드는 비용이 4인 기준 평균 32만2천752원으로 추석 3주 전 조사 때보다 2.3% 줄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달 상생페이백으로 416만명이 2414억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석달에 나눠 지급할 실제 사업비(1조3200억원) 중 첫달 환급에 약 5분의1만 쓰이면서 남은 기간 배정된 예산이 모두 활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상생페이백 신청자 1012만명 가운데 415만명에게 2414억원을 환급했다”고 밝혔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만8000원이다.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에 소비 진작 목적으로 편성(1조3700억원)돼 시행된 상생페이백은 만 19살 이상 국민이 올해 9~11월 카드 소비액을 지난해 월평균보다 늘린 경우,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석달 연속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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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8:05:08 oid: 009, aid: 000557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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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첫 도입 9월 페이백 카드사용 증가분 20% 환급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신설한 상생페이백 신청자가 한 달 만에 1058만명을 넘어섰다. 작년보다 올해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한 사람에게 최대 10만원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에 신청자가 쇄도했다. 16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 달간 상생페이백 접수에 약 1058만명이 신청했다. 지난 9일까지 신청을 마친 국민 중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올해 9월 소비액이 증가해 환급 기준을 충족한 사람은 신청자의 41%인 415만명이었다. 이들에게는 15일 총 2414억원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됐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만8155원이다. 중기부는 백화점, 아웃렛,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을 제외한 곳에서의 카드 소비액을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분의 20%인 2414억원을 환급했다. 중기부 측은 "지급액의 5배인 1조2070억원의 소비 진작 효과가 발생해 중소·소상공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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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16 12:00:23 oid: 374, aid: 000046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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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만명에 2414억 환급 '1인당 평균 5만8000원' 지난해 보다 카드를 더쓰면 증가분의 일부를 돌려주는 상생페이백 제도에 접수한달 동안 총 1천 57만 9937명이 신청하고, 9월 페이백 지급 대상자 415만명에게 1인당 평균 5만 8천원이 환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페이백 접수 한 달간 총 1천 58만명이 신청하고, 9월 페이백으로 총 2천 414억원을 지급했다고 오늘(16일)밝혔습니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작년 월 평균 소비액보다 늘면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접수 한 달(9.15~10.14) 동안 약 1천 58만명 신청했는데,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청 비중이 54%(570만),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6.4%), 경남(6.0%) 순으로 신청이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5.4%, 40대 24.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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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12:00:15 oid: 016, aid: 000254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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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 한 달 동안 총 1057만 9937명 신청…9월 페이백 지급 대상자 415만명, 1인당 평균 5.8만원 환급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상생페이백 접수 한 달간 총 1058만명이 신청했으며, 9월 페이백으로 총 2414억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작년 월 평균 소비액보다 늘면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9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상생페이백은 접수 한 달(9월15일~10월 14일) 동안 약 1058만명이 신청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청 비중이 54%(570만)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6.4%), 경남(6.0%) 순으로 신청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5.4%, 40대 24.8%, 50대 19.6%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지난 9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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