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방산 첨단분야 스타트업 육성할 것”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16 1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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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6:44:13 oid: 018, aid: 000613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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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방산 분야 스타트업 간담회' 개최 방산 스타트업 성장 촉진 위한 의견 청취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인공지능(AI), 드론, 로봇을 비롯한 방산과 밀접한 첨단 분야에서 민수·군수를 아우르는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 장관은 이날 개최된 ‘방산 분야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미국, 유럽 등에서는 이미 혁신 스타트업이 국내 방산 대기업 시가총액을 뛰어넘는 투자유치 실적을 창출했다”며 국내 방산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장의 디지털 전환, 첨단기술 적용이 가속화하면서 국내 방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입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스타트업의 방위산업 진입 기회 확대 △방산 특화 성장 지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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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6 17:18:11 oid: 079, aid: 000407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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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분야 스타트업 간담회' 개최…방산 경쟁력 제고 위한 스타트업 육성 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왼쪽에서 두 번째) 장관이 16일 서울에서 열린 '방산 분야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방산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이 16일 '방산 분야 스타트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방산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산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 혁신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입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최근 전장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 기술 적용이 가속되면서 방산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혁신 스타트업이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안두릴'과 독일 '헬싱'이 대표적이다. 2017년 설립된 안두릴은 전투용 드론 등 제작으로 유명한데 현재 기업 가치가 무려 40조 원으로 평가된다. AI(인공지능) 전술 지원에 특화된 헬싱도 2021년 설립된 지 불과 4년 만에 기업 가치가 17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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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6 17:30:10 oid: 366, aid: 00011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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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에서 열린 '방산 분야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방산 분야 스타트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16일 혁신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입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방산 분야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인공지능(AI), 드론, 로봇 등 첨단 기술의 적용이 확대되면서 방위산업에서도 혁신 스타트업이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미국의 드론 기업 안두릴(Anduril)은 기업가치 40조원을 넘어섰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중기부는 간담회를 열고 ‘방산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스타트업의 방위산업 진입 기회 확대, ▲방산 특화 성장 지원 정책 강화, ▲방산 생태계 내 상생협력 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미국, 유럽 등에서는 이미 혁신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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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6:01:21 oid: 014, aid: 00054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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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스타트업 육성 간담회 개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 전반의 AX 정책 협력 MOU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혁신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입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16일 스타트업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방산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전장의 디지털 전환, 첨단기술 적용이 가속화되면서 방위산업 분야에서 혁신 스타트업이 핵심 주체로 부상하자 정부도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 것이다. 드론 분야 안두릴의 경우 기업가치 40조원, 인공지능(AI) 전술지원 헬싱은 기업가치 17조원을 달성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스타트업의 방위산업 진입 기회 확대 △방산 특화 성장 지원정책 강화 △방산 생태계 내 상생협력 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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