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8000억원 규모 KUH-1·T-50·KT-1 군수지원 사업 수주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16 1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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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4:49:11 oid: 018, aid: 000613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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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과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 후속군수지원사업 연간 수주액 1조원 돌파 향후 1000여대 이상 PBL 사업 확대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패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후속군수지원 체계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 육군이 운용하는 KUH-1 수리온 계열 헬리콥터,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T-50 및 KT-1계열 항공기가 대상이다. KUH-1 2차 PBL 4486억원, T-50 4차 PBL 2853억원, KT-1 4차 PBL 698억원 등 2030년까지 5년간 총 8037억원 규모다. KAI는 올해 3월 계약된 LAH 2차 양산 PBL 1129억원을 시작으로 이번 계약까지 PBL과 창정비를 포함한 후속군수지원사업에서 연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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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14:40:37 oid: 421, aid: 00085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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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후속군수지원사업 수주 1조 돌파 KAI 본관 전경(KAI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은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 국산 고등훈련기 T-50, 기본훈련기 KT-1 계열 등 국산 항공기 3종에 대한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BL은 전력화한 무기의 후속 군수지원을 제작 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페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PBL 계약은 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가 대상이다. 계약 금액은 KUH-1 2차 PBL 4486억 원, T-50 4차 PBL 2853억원, KT-1 4차 PBL 698억원 등 총 8037억 원 규모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올해 3월 계약한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PBL 1128억 9000만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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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6 14:32:22 oid: 215, aid: 000122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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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방위사업청과 KUH-1, T-50, KT-1계열 각 항공기에 대한 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체계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전담하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지표에 따라 성과금 또는 패널티를 차등 적용하는 선진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말한다. 이번 PBL 계약은 한국육군이 운용하는 KUH-1계열, 한국공군이 운용하는 T-50, KT-1계열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금액은 총 8,037억원 규모다. 사업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KAI는 올해 3월 계약된 LAH 2차 양산 PBL 약 1,129억 원을 시작으로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화지원요소를 제공하는 후속군수지원사업(PBL, 창정비 등)부문에서 연간 수주 약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KAI는 이번 사업을 위해 KUH-1, T-50, KT-1계열 항공기 전력화 이후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후속군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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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8:02:20 oid: 009, aid: 00055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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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6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KUH-1), 국산 고등훈련기 T-50, 기본훈련기 KT-1 계열 국산 항공기 3종에 대한 성과기반군수지원(PBL)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KAI는 이로써 후속군수지원사업 부문에서 연간 1조원 수주를 돌파했다. PBL은 전력화된 무기의 정비와 부품 공급을 제작 업체가 직접 맡고, 항공기 가동률 등 성과에 따라 보상이나 감점을 적용하는 체계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효율적인 무기 운영을 위해 널리 도입된 제도다. 이번 계약금액은 8037억원 규모로,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사업이 진행된다. 항공기별로는 KUH-1 4486억원, T-50 2853억원, KT-1 698억원이다. KAI는 올해 3월 계약한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PBL 1128억원을 시작으로 후속군수지원사업 부문에서 연간 수주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운영에 필요한 수리 부속을 확보하고, 효율적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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