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장 길 오른 최태원 "우리 경제 기여되도록 최선 다할 것"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16 1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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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18:20:10 oid: 011, aid: 00045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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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초청 미국 마러라고 투자 유치 행사 참석 난항 겪는 한·미 관세협상 측면 지원 의지 보여 이혼 소송 관련해 "법원 판단에 할 말 없다" 소감 [서울경제] 최태원 SK(034730) 그룹 회장은 16일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오전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에 대해 "법원 판단에 더 이상 할말은 없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출장길에 올랐다. 최 회장 이외에도 국내 4대 기업 총수들이 모두 손 회장의 초청을 받았다. 그는 미국 출장과 관련해 "어려운 경제 현안이 상당히 많다"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경제에 기여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최 회장을 비롯한 국내 대표 기업 총수들이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한 성과를 설명하는 한편 여전히 타결되지 못하고 있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을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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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8:55:49 oid: 008, aid: 00052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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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세 협상 지원과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번 회동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오는 18일(현지시간)에 삼성, SK, 현대차, LG, 한화 등 국내 5대 그룹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2025.10.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6일 오후 5시5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이같이 말했다. 대법원이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소송에서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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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6 18:21:09 oid: 629, aid: 00004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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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만날까…글로벌 리더 모임 참석차 미국 출장 출국 전 취재진 만나 "경제 기여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미국 출국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열린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1조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 분할 부분이 파기환송된 것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5시 55분쯤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법원 판단에 대해 제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이날 오전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대법원은 최 회장이 재산 분할로 노 관장에게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한 항소심 판결에 법리 해석상 문제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이에 최 회장은 그룹 지배구조를 둘러싼 위기를 겪지 않게 됐다. 천문학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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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8:32:11 oid: 018, aid: 0006139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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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판 결과에 "할 말 없어"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최태원 회장은 16일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어려운 경제현안 상당히 많다”며 “열심히 최선 다해서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오후 미국 출장을 위해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는 이날 일제히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이들 총수들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에 모이게 됐다. 손 회장은 미국 현지에서 70여개 기업 총수를 초청해 투자 유치 행사를 주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은 18일(현지시간)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손 회장과 회동할 예정이며, 트럼프 대통령 역시 후원금 행사 참석을 위해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한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이 진행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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