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31.6% 증가… 수익성 확대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7개
수집 시간: 2025-11-07 07: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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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6 09:42:08 oid: 011, aid: 00045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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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조 2054억··· 분기 기준 최대 [서울경제] GS리테일(007070) 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넘게 뛰었다. 올해 상반기 편의점인 GS25가 점포 효율화 작업에 돌입한 점 등이 호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11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 늘어난 3조 2054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인 게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편의점 매출이 2조 44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수익 중심으로 우량 점포를 출점하고 기존 점포의 매장을 늘리거나 입지가 나은 곳으로 이동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GS더프레시 부문의 매출은 역시 일년 전보다 8.5% 증가한 4594억 원으로 집계됐다. GS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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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7 06:30:08 oid: 469, aid: 000089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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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3Q 매출 3조2054억... 역대 최대 허서홍 대표의 '내실 다지기' 전략 주효 평가 CU 3분기 매출 2조4625억, 영업이익 977억 양사 모두 소비쿠폰 효과 및 차별화 상품 성공 GS리테일이 운영 중인 편의점 GS25에서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내놓은 차별화 상품 중 하나인 '혜자추석명절도시락'. 연합뉴스 GS리테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와 허서홍 대표의 '수익 중심 내실 다지기' 전략의 시너지 효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3분기(7~9월)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역시 고물가, 소비 심리 위축, 온라인 채널 강세 등의 어려움을 딛고 같은 기간 매출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11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2024년 3분기에 비해 31.6% 증가한 수치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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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7 05:31:11 oid: 011, aid: 00045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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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3.2조···영업이익 1111억 본업 중심 사업구조 효율화 주효 편의점 매출 2.4조로 6.1% 상승 CU에 밀린 1등 자리 탈환 유력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사진 제공=GS리테일 [서울경제] GS리테일(007070) 이 3분기 편의점 사업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호실적 덕분에 BGF리테일(282330) 에 빼앗겼던 편의점 매출 1위도 GS리테일이 탈환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허서홍 대표 체제로 전환한 이후 1년 간 사업 효율화에 주력한 것이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 편의점 덕 역대 최대 매출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늘어난 3조 2054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6% 뛴 1111억 원을 기록했다. GS리테일 전체 실적의 약 80%를 차지하는 편의점 사업이 업계 최대 분기 매출을 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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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7 05:56:11 oid: 031, aid: 000097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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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BGF리테일 3분기 나란히 수익성 개선 매출 톱 두고 초접전⋯CU 별도 매출로 판가름 편의점 업계 투톱인 GS리테일의 GS25와 BGF리테일의 CU가 올해 상반기 이어진 역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점포 효율화 작업, 소비쿠폰 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편의점 업계 양강인 GS25와 CU가 3분기 나란히 실적 반등세를 기록하면서 역성장에서 탈출했다. 사진은 각 편의점 매장 전경. [사진=GS25, CU] 이런 가운데 두 기업은 업계 왕좌 자리를 두고 초접전 구도를 이어갔다. 올해 들어 매출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면서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다. 남은 4분기 실적이 한 해 성적표는 물론 1위 쟁탈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3분기 매출 2조4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7% 늘어난 8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같은 기간 BGF리테일 역시 매출 2조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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