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0만弗 붕괴, 날개 꺾인 비트코인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07 0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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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6 04:15:00 oid: 008, aid: 000527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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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10%수준 하락 국내도 2000만원 가량 폭락 美정부 최장 셧다운에 타격 "전략 발표 없다면 장기침체" 최근 비트코인 가격 변화/그래픽=김지영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장기화와 AI(인공지능) 과열 우려로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선을 지키지 못했다. 연말까지 분위기를 반전시킬 발표가 없을 경우 침체국면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오후 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플랫폼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0만2120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69% 하락했다. 오전 10시30분쯤 9만9113달러를 기록, 5개월 만에 10만달러가 붕괴한 후 일부 회복한 수치다. 1주일 전보다 10% 안팎 하락했다. 알트코인은 더 심각하다. 이더리움(ETH)은 이날 8% 이상 내려 전주 대비 16% 넘게 빠졌고 엑스알피(XRP)와 바이낸스코인(BNB)도 하루 4%대 빠지면서 한 주간 14% 가까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100위 내에서 1주 전 기준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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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7 06:01:10 oid: 123, aid: 000237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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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목표가, 150만달러에서 120만달러로 하향 조정 “스테이블코인 빠르게 확산…비트코인 역할 대체”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최고경영자(CEO)<사진 플리커> 대표적인 비트코인 낙관론자로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최고경영자(CEO)가 스테이블코인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우드 CEO는 6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비트코인 1개당 15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던 기존 전망을 120만달러로 낮췄다고 말했다. 여전히 현재 가격 대비 큰 상승 여력이 남아 있지만, 이전 목표치에서 30만달러를 줄인 셈이다. 그는 하향 조정의 배경에 대해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그 성장 속도 또한 비트코인을 앞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드는 "스테이블코인이 우리가 비트코인이 담당할 것이라 생각했던 역할의 일부를 대신하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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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7 05:46:38 oid: 215, aid: 000122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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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비트코인 예상가 30만달러 하향 '돈나무 언니'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기존의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일부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했다. 우드 CEO는 6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 2030년까지 150만달러(약21억7천만원)에 도달한다는 기존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맡을 거라고 생각했던 역할 일부를 스테이블코인이 빼앗고 있다"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신흥 시장들에서 하고 있는 역할을 고려하면 아마도 그 (비트코인) 강세 전망에서 30만달러를 깎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은 지금 그 누구의 예상보다도 훨씬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미국 기관들도 스테이블코인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결제 인프라에 주목하기 시작했는데, 매우 흥미로운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유명했던 우드 CEO가 종전에 제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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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6 10:59:19 oid: 421, aid: 000858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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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매수세 힘입어 반등했지만…장기 보유자 비트코인 물량은 감소세 비트와이즈 CIO "이번 하락, 폭락장 시작 아냐…연말 최고가 다시 쓸 것" 비트코인이 급락한 5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4시(서부시간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 1개는 24시간 전보다 약 7% 하락한 9만9306달러(약 1억422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해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던 지난 6월 22일 이후 처음이다. 2025.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비트코인, 10만 3000달러 선까지 반등…'산타 랠리' 있을까 10만달러 선을 일시 반납했던 비트코인(BTC)이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10만 3000달러대까지 반등했다. 단, 연말 '산타 랠리'가 있을지에 대해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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