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977억…작년보다 7.1% 늘어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6개
수집 시간: 2025-11-07 0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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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7 05:31:11 oid: 011, aid: 00045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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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3.2조···영업이익 1111억 본업 중심 사업구조 효율화 주효 편의점 매출 2.4조로 6.1% 상승 CU에 밀린 1등 자리 탈환 유력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사진 제공=GS리테일 [서울경제] GS리테일(007070) 이 3분기 편의점 사업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호실적 덕분에 BGF리테일(282330) 에 빼앗겼던 편의점 매출 1위도 GS리테일이 탈환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허서홍 대표 체제로 전환한 이후 1년 간 사업 효율화에 주력한 것이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 편의점 덕 역대 최대 매출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늘어난 3조 2054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6% 뛴 1111억 원을 기록했다. GS리테일 전체 실적의 약 80%를 차지하는 편의점 사업이 업계 최대 분기 매출을 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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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7 05:56:11 oid: 031, aid: 000097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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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BGF리테일 3분기 나란히 수익성 개선 매출 톱 두고 초접전⋯CU 별도 매출로 판가름 편의점 업계 투톱인 GS리테일의 GS25와 BGF리테일의 CU가 올해 상반기 이어진 역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점포 효율화 작업, 소비쿠폰 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편의점 업계 양강인 GS25와 CU가 3분기 나란히 실적 반등세를 기록하면서 역성장에서 탈출했다. 사진은 각 편의점 매장 전경. [사진=GS25, CU] 이런 가운데 두 기업은 업계 왕좌 자리를 두고 초접전 구도를 이어갔다. 올해 들어 매출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면서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다. 남은 4분기 실적이 한 해 성적표는 물론 1위 쟁탈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3분기 매출 2조4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7% 늘어난 8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같은 기간 BGF리테일 역시 매출 2조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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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7 04:17:00 oid: 008, aid: 000527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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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CU, 3Q 실적 상승 신규출점·차별화상품 등 전략...GS25, 영업이익 17% 늘어나 BGF리테일은 전년比 7% 쑥...양강 1위 자리 놓고 경쟁치열 국내 편의점업계 빅2인 GS25와 CU의 올해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냈다. 업황침체로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는데 3분기 들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늘어났다. 소비쿠폰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은 데다 점포운영 전략에 변화를 주고 특화상품의 인기 등이 맞물리면서 투자업계의 예상을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3분기에 매출 2조4485억원, 영업이익 8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16.7% 각각 늘었다. 매출은 분기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도 2019년 3분기(898억원)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았다. 우량점 위주의 신규출점과 기존점의 '스크랩앤드빌드'(매장의 크기를 확대하거나 입지가 더 나은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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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6 10:21:42 oid: 421, aid: 000858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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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3조 2054억원…영업이익도 1111억원·31%↑ 편의점 '어닝 서프라이즈' 덕분…슈퍼마켓·홈쇼핑도 선방 GS25 점포 전경(GS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김명신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3분기 편의점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31% 늘었다. 올해 초 '수익 중심의 내실 경영 강화'를 내세운 허서홍 대표의 전략이 상반기를 거쳐 3분기에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1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 20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당기순이익도 90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편의점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며 매출이 성장하고 이익이 개선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GS리테일 전체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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