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조정은 일시적, 목표가 20만 달러” [크립토브리핑]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07 06: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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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6 11:14:14 oid: 014, aid: 00054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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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전문 리서치 타이거리서치 전망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아시아 웹3 시장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인 타이거리서치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등 불확실성에도 비트코인의 중장기 목표가격 전망을 20만달러로 유지한다고 6일 밝혔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6일 사상 최고치인 12만6200달러 달성 이후 한 달간 약 20% 하락했다. 가상자산 시장 전체 시가총액도 4조3500억달러에서 3조3000억달러로 22% 감소하면서 전반적인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타이거리서치는 비트코인 가격 조정의 주요 원인으로 미 연방정부 셧다운을 지목했다. 셧다운으로 미 재무부 일반계정(TGA) 지급이 중단돼 시장 유동성이 동결됐기 때문이다. 폴리마켓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이후까지 셧다운이 연장될 가능성은 73%이다. 미국 중앙은행(Fed) 제롬 파월 의장의 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 발언도 시장의 심리를 위축시켰다.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치는 95%에서 68%로 하락했다. 지난달 10일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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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7 06:01:10 oid: 123, aid: 000237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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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목표가, 150만달러에서 120만달러로 하향 조정 “스테이블코인 빠르게 확산…비트코인 역할 대체”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최고경영자(CEO)<사진 플리커> 대표적인 비트코인 낙관론자로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최고경영자(CEO)가 스테이블코인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우드 CEO는 6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비트코인 1개당 15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던 기존 전망을 120만달러로 낮췄다고 말했다. 여전히 현재 가격 대비 큰 상승 여력이 남아 있지만, 이전 목표치에서 30만달러를 줄인 셈이다. 그는 하향 조정의 배경에 대해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그 성장 속도 또한 비트코인을 앞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드는 "스테이블코인이 우리가 비트코인이 담당할 것이라 생각했던 역할의 일부를 대신하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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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7 05:46:38 oid: 215, aid: 000122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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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비트코인 예상가 30만달러 하향 '돈나무 언니'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기존의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일부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했다. 우드 CEO는 6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 2030년까지 150만달러(약21억7천만원)에 도달한다는 기존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맡을 거라고 생각했던 역할 일부를 스테이블코인이 빼앗고 있다"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신흥 시장들에서 하고 있는 역할을 고려하면 아마도 그 (비트코인) 강세 전망에서 30만달러를 깎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은 지금 그 누구의 예상보다도 훨씬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미국 기관들도 스테이블코인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결제 인프라에 주목하기 시작했는데, 매우 흥미로운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유명했던 우드 CEO가 종전에 제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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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6 10:59:19 oid: 421, aid: 000858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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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매수세 힘입어 반등했지만…장기 보유자 비트코인 물량은 감소세 비트와이즈 CIO "이번 하락, 폭락장 시작 아냐…연말 최고가 다시 쓸 것" 비트코인이 급락한 5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4시(서부시간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 1개는 24시간 전보다 약 7% 하락한 9만9306달러(약 1억422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해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던 지난 6월 22일 이후 처음이다. 2025.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비트코인, 10만 3000달러 선까지 반등…'산타 랠리' 있을까 10만달러 선을 일시 반납했던 비트코인(BTC)이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10만 3000달러대까지 반등했다. 단, 연말 '산타 랠리'가 있을지에 대해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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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7 07:01:09 oid: 016, aid: 000255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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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달 새 최고가 찍고 20% 하락 올해 수익률 10% 못 미쳐 매력도 저하 변동성↑수익률↓…불확실성 요소 봉착 난이도 높은 투자 구간, 시장 내 하락 경고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빗썸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비트코인이 한 달 새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20% 넘는 변동성을 보이며 ‘디지털 금’이라는 명성에 무색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올해 수익률은 10%에도 못 미치면서 주요국 증시와 금에도 뒤쳐진다. 변동성은 높지만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아 매력적인 투자처와는 거리가 멀어진 흐름이다. 투자 난이도를 높이는 ▷연내 추가 금리인하 여부 ▷미․중 무역 불완전 합의 ▷셧다운 여파 데이터 발표 지연 등 불확실성 요소들도 남아있다. 여기에 역대 최대 규모(190억달러) 선물시장 청산, 프로토콜 해킹 사태 등 잇단 악재를 겪으며 경고음마저 터져 나왔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10만달러 이탈을 넘어 추가 하락할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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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7 07:07:14 oid: 015, aid: 000520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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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비트코인 강세 전망 20% 하향 기술주와 가상화폐 투자로 유명한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기존의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일부 낮췄다. 우드 CEO는 6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지난 몇 년간 우리 입장에서 달라진 한 가지를 말하자면, 비트코인이 맡을 거라고 생각했던 역할 일부를 스테이블코인이 빼앗고 있다는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50만달러(약 21억7000만원)에 도달한다는 기존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테이블코인이 신흥 시장들에서 하고 있는 역할을 고려하면 아마도 그(비트코인) 강세 전망에서 30만달러를 깎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니 그 부분을 주목하라"고 당부했다. 우드 CEO는 또 "스테이블코인은 지금 그 누구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 기관들도 스테이블코인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결제 인프라에 주목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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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6 14:06:15 oid: 119, aid: 00030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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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달러 사수 여부가 관건 美 셧다운 영향 유동성 압박·증시 약세 영향 매도세 심화되지만 "일시 하락" 전망도 다수 5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돼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지현 기자] 비트코인이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10만 달러 구간에서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10만 달러는 기술적, 심리적으로 중요한 가격대로 하락장 진입과 상승 재개를 가르는 구간이다. 시장에서도 하락 원인에 대한 시각과 향후 전망이 엇갈리는 등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75% 상승한 10만387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전 10시30분께 9만9000 달러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하락의 원인으로는 한 달 넘게 지속 중인 미 연방정부 셧다운이 지목됐다. 블록체인 전문 매체 우블록체인은 "미국 재무부 일반계정(TGA) 잔액이 1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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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7 03:08:22 oid: 001, aid: 001572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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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인터뷰서 언급…"기관 투자는 시작 단계, 전체 시장 커질 것"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기술주와 가상화폐 투자로 유명한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기존의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일부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우드 CEO는 6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해 "지난 몇 년간 우리 입장에서 달라진 한 가지를 말하자면, 비트코인이 맡을 거라고 생각했던 역할 일부를 스테이블코인이 빼앗고 있다는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50만달러(약 21억7천만원)에 도달한다는 기존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신흥 시장들에서 하고 있는 역할을 고려하면 아마도 그 (비트코인) 강세 전망에서 30만달러를 깎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그 부분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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