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3분기 영업익 4653억…역대 최대 실적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07 05: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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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6 22:24:43 oid: 277, aid: 00056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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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궐련사업, 분기 사상 첫 5000억 돌파 국내 담배 사업은 시장 점유율 1위 지켜 KT&G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6%, 11.4% 증가한 1조8269억원, 465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순이익은 4187억원으로 73.4% 증가했다. KT&G 제공. 담배 사업 부문 매출액은 1조2323억원으로 1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718억원으로 11% 성장했다. 해외궐련사업의 매출액은 24.9% 증가한 5242억원으로, 분기 사상 처음으로 5000억원을 넘었다. 중앙아시아와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고 단가 인상 효과로 3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냈다. 궐련과 전자담배(NGP)를 포함한 국내 담배 사업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해외 NGP 사업은 새 기기 출시 효과로 기기와 스틱 판매량이 동반 증가했다. KGC인삼공사의 매출액은 3598억원으로 16.8% 줄었지만,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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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7 05:00:09 oid: 469, aid: 000089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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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1조8,269억, 영업이익 4,653억 분기 영업이익은 5년 만에 최고치 갈아 치워 올해 연간 실적 전망 두 자릿수로 상향 조정 방경만 KT&G 사장이 3월 26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KT&G 제공 KT&G가 3분기(7~9월)에 역대 최고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KT&G는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두 자릿수로 상향 조정했다.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주주환원 배분 원칙'을 내세운 방경만 사장이 이끄는 KT&G가 당분간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269억 원, 영업이익은 4,65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1.6%, 11.4% 늘었다. 특히 분기 영업이익은 5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담배사업 부문 매출액은 1조2,3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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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6 16:10:16 oid: 243, aid: 000008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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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성장으로 가이던스도 상향 KT&G CI. [사진 KT&G]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KT&G가 본업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을 통해 역대 최고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에 회사는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6일 KT&G에 따르면 회사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269억원, 영업이익 46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1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분기 영업이익은 수익성 극대화 전략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런 실적 호조 속에 KT&G는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5~7%, 6~8% 성장에서 각각 ‘두 자릿수 성장’으로 상향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담배사업 부문 매출은 1조2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37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했다. 특히 해외 궐련사업은 중앙아시아·중남미·아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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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6 16:24:11 oid: 016, aid: 00025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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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1조8269억, 영업이익 4653억 분기 최초 해외궐련 매출 5000억원 돌파 니코틴 파우치 회사 인수, 해외 진출 본격화 KT&G 본사 사옥 [KT&G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T&G가 3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하며 거침 없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연간 두자릿수 성장도 기정사실화됐다. 본업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KT&G는 6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8269억원, 영업이익이 46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1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분기 영업이익은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에 힘입어 KT&G는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5~7%, 6~8% 성장에서 각각 두자릿수 성장으로 상향했다. 3분기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1조2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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