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다음주 벤츠 회장 만난다…반도체ㆍ배터리 등 협력 논의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1-07 05: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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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6 12:05:14 oid: 001, aid: 001572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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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강태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음 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난다. 그간 이 회장이 전 세계 주요 인사들 및 기업 수장들을 연달아 만나며 성과를 내 온 만큼 이번 회동에서는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발언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경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의 면담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0.31 superdoo82@yna.co.kr 6일 재계와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14일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는 칼레니우스 회장과 회동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도 동석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음 주 이 회장과 올라 회장의 만남을 통해 양사 간 기존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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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6 08:40:08 oid: 119, aid: 000302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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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회장 방한 기간 중 만찬 예정…삼성SDI 최주선 동석 삼성·벤츠, 대규모 협약 체결까지…양사 전장 협력 확대 배터리·디스플레이·반도체 등 다양한 협력 구체화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최고경영자(CEO) ⓒ각 사 [데일리안 = 정인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최고경영자(CEO)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과 회동한다. 칼레니우스 회장이 직접 이 회장과 면담을 요청하면서 성사된 자리로, 양사의 전장(자동차 전자장비) 협력이 한층 확장될 전망이다. 6일 재계 및 산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칼레니우스 회장은 오는 13일 서울 모처에서 전장 협력을 위한 회동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이 동석하며,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의 참석도 논의되고 있다. 칼레니우스 회장이 방한하는 기간 양사는 대규모 협약 체결 소식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과 벤츠는 그간 배터리와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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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7 05:03:44 oid: 081, aid: 000358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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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니우스 회장 14일 방한 계획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음주 중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나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칼레니우스 회장은 오는 14일 인천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할 계획인 가운데 이 회장과 별도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도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동으로 그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키 등에서 협업했던 삼성과 벤츠가 반도체와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과 삼성SDI는 이미 ‘독일차 3사’인 BMW와 아우디에 차량용 반도체, 전기차용 배터리 등을 공급하고 있다. 벤츠와의 반도체·배터리 협력이 진전된다면 삼성과 벤츠 양사 모두 수요처 및 공급망을 다변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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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6 15:39:15 oid: 016, aid: 000255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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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X칼레니우스 회장 만남 가능성 제기되자 하만 통한 MBUX·오디오 등 전장 협업설 부상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 협력 강화될까 관심 집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출시 25주년 행사에서 단상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내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을 만난다. 삼성이 글로벌 완성차와 전장분야에서 협력 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동이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 등 미래차 핵심 부품 협력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콘퍼런스 참석차 방한하는 칼레니우스 회장과 회동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석할 가능성도 전해진다. 이 회장이 최근 글로벌 CEO들과 잇달아 회동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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