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대목 맞은 롯데웰푸드, 빼빼로 역대 최고 매출 기대감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1-07 04: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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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6 10:59:13 oid: 014, aid: 00054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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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에이전트 피' 활동에 참여한 한 외국인 참가자가 마트에 진열된 빼빼로를 배경으로 콘텐츠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올해 빼빼로 브랜드 연간 매출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241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수출액은 지난해 701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900억원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꾸준한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를 기반으로, '빼빼로데이'라는 기념일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독특한 기념일 문화인 빼빼로데이를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발탁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TV 광고, 대형 옥외 광고, 지하철 이벤트 등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글로벌 팬층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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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06 10:56:15 oid: 658, aid: 00001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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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빼빼로 연매출 2415억 전망 해외 매출 전년 대비 약 30% 신장 기대 롯데멤버스 “국민 절반 빼빼로데이 챙겨”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올해 국민과자 빼빼로의 연간 매출이 2415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건설 불황과 화학 분야 적자로 침체를 겪는 롯데그룹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빼빼로 홍보대사인 ‘빼빼로 Agent P(에이전트 피)’ 활동 인원이 마트에 진열된 빼빼로를 배경으로 콘텐츠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의 올해 연간 매출은 약 241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액이 지난해 701억 원 대비 약 30% 증가한 9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의 꾸준한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가 기반이 됐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데이’라는 기념일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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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6 09:03:42 oid: 003, aid: 001358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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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액 예상 규모 900억 전년대비 30% 증가 수준 [서울=뉴시스] 글로벌 빼빼로 홍보대사인 빼빼로 AGENT:P(에이전트 피)의 활동 모습.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웰푸드가 6일 올해 빼빼로 브랜드 연간 매출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올해 빼빼로의 연간 매출은 약 24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출액은 지난해 701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9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국내에서의 꾸준한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를 기반으로 '빼빼로데이'라는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독특한 기념일 문화인 빼빼로데이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발탁했다. TV 광고, 대형 옥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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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6 11:58:08 oid: 022, aid: 0004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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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은 빼빼로데이다. 친구와 연인, 가족과 빼빼로를 주고받는 날이다. 1993년 영남의 한 여학교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지는 빼빼로 데이가 지금은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와 함께 연인들을 위한 3대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그래서일까. 빼빼로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TSX 브로드웨이' 빌딩에서 송출되고 있는 빼빼로데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영상.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의 올해 매출이 약 241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6일 전망했다. 특히 수출액이 9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701억원에서 30%가량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꾸준한 국내 수요를 바탕으로 ‘빼빼로데이’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롯데웰푸드는 분석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빼빼로데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를 발탁해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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