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겨울=투썸' 공식 굳힌다…내년 미국 진출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07 0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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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6 15:59:07 oid: 648, aid: 00000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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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승부수…'홀리데이 시즌' 수요 공략 '헤네시' 협업…프리미엄 디저트 입지 굳혀 브랜드 정체성 강화…내년 미국 시장 진출 투썸플레이스 2025 홀리데이 시즌 신제품./사진=윤서영 기자 sy@ 투썸플레이스가 연말 성수기를 맞아 '홀리데이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력 제품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앞세워 겨울 시즌 대표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디저트 케이크, 올웨이즈 커피(Dessert Cake, Always Coffee)'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겨울=투썸=디저트'라는 공식을 굳힌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와! 겨울이다" 투썸플레이스는 6일 서울 종로구 투썸 2.0 안국에서 '2025 홀리데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혜순 마케팅 총괄 전무(CMO)와 박경민 브랜드 담당 이사가 참석해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전략과 홀리데이 시즌 방향성, 신제품 라인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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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6 15:50:09 oid: 020, aid: 000367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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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프리미엄 매장 ‘안국2.0’ 오픈 “글로벌 사업의 첫 걸음… 내년 미국 매장 오픈 예정” 올해 ‘스초생’ 350만개 판매 목표… 11년째 스테디셀러 성장 이어간다 2025년 홀리데이시즌 케이크.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가 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를 열고 겨울 시즌 신제품과 브랜드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식 오픈을 앞둔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 안국’에서 진행됐다. “올해이어 내년도 브랜드 확장 원년으로 삼겠다”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총괄 전무.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총괄 전무는 “새로운 공간에서 브랜드 방향성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2025년은 투썸이 확장과 새로움을 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썸은 제품 중심에서 공간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며 “커피, 케이크, 공간 세 가지 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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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6 14:34:16 oid: 629, aid: 000044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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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2.0 안국'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 열어 "내년 미국 진출 계획 중"…글로벌 진출 시사 투썸플레이스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가 6일 '투썸 2.0 안국' 매장에서 진행됐다. /문화영 기자 "투썸은 올해를 브랜드 확장, 새로움을 전달하는 해로 삼았습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입지를 강화했으며 내년에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일 오전 서울 '투썸 2.0 안국'에서 열린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에서 임혜순 마케팅 총괄 전무는 △2025 브랜드 방향성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 △2025 홀리데이 시즌 주요 전략 및 시즌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시사했다. '투썸 2.0 안국'은 지난 9월 문을 연 '투썸 2.0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으로 오는 8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강남 매장이 도시적 감각과 트렌드를 담았다면 안국 매장은 전통문화와 트렌디한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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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6 14:34:14 oid: 022, aid: 000408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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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홀리데이 시즌 전략 기자간담회’ 개최 투썸플레이스의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제품. 김동환 기자 겨울은 디저트 브랜드에게 전쟁의 계절이다.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케이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이 시기, 카페와 베이커리 브랜드들은 치열한 겨울 한정 경쟁에 돌입한다. 업계는 한 해 성패를 가르는 최대 격전의 시즌으로 여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가끔 먹는 사치품’으로 여겨졌던 디저트가 일상 소비의 한 축으로 자리하고,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과 ‘가치소비’ 인식 확산이 디저트 수요를 이끌면서다. 이러한 흐름 속에 투썸플레이스는 ‘디저트 전문 카페’ 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하며 업계를 선도한 브랜드로 꼽힌다. 2000년대 초반 커피 위주의 카페 문화 속에서 투썸플레이스는 ‘커피와 케이크의 조화’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당시 선보인 여러 제품은 지금까지도 투썸플레이스를 상징하는 메뉴로 남아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자체 디저트 연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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