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임추위,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7명 압축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7 0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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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6 18:10:10 oid: 011, aid: 000455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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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차기 BNK금융그룹 회장 후보가 7명으로 압축됐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7명의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단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임추위는 금융감독원 모범 관행에 따라 관리 중이던 내·외부 후보군 가운데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진행해왔다. 임추위는 제출한 지원서를 바탕으로 그룹 비전 공유 역량, 전문성(경력), 공익성 및 건전 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중점 평가했다고 밝혔다. 임추위 측은 “이번 1차 심사는 충분한 검증을 위해 예년과 달리 3회차에 거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임추위는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평가, 외부 전문가 면접 등을 실시해 2차 후보군을 선정하게 된다. 이후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가 선발된다.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어 대표이사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금융권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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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6 17:17:09 oid: 018, aid: 0006157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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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現 회장 포함 내·외부 후보 서류심사 결과 임추위 “충분한 검증 위해 3회차 심사 진행” PT, 외부전문가 면접 거쳐 2차 후보군 선정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7명으로 압축했다고 6일 밝혔다. 내·외부 후보들이 낸 지원서를 바탕으로 3회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 결과다. BNK금융 임추위는 “금융감독원 모범관행에 따라 관리 중이던 내·외부 후보군 중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CEO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고 공개했다. 임추위에 따르면 이번 1차 심사는 예년과 달리 3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임추위는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 등을 중심으로 그룹 비전 공유 역량, 전문성(경력), 공익성 및 건전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중점 평가했다”며 “충분한 검증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평가, 외부 전문가 면접 등을 통해 2차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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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06 19:17:14 oid: 658, aid: 000012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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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리스트- 1차 후보군 - 특정 후보 사퇴·재공모 일축 - “이사회서 법률적 검토 마쳐” - PT 등 후속 검증 곧 돌입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임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 중인 BNK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7명의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선정했다. 그간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했던 절차 문제(국제신문 지난 10월 17일 자 3면 등 보도)에 대해 정면 돌파하는 분위기로 읽힌다. BNK부산은행 본점. 국제신문DB BNK임추위는 6일 “내·외부 후보들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해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금융감독원 모범관행에 따라 상시 관리해 온 내·외부 후보군 가운데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1차 심사는 충분한 검증을 위해 예년과 달리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 등을 중심으로 그룹 비전 공유 역량, 전문성(경력), 공익성 및 건전 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중점 평가했다고 임추위는 전했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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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06 18:31:15 oid: 082, aid: 000135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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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검증 위해 3회 걸쳐 심사 부산은행 본점. 부산일보DB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BNK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위한 1차 후보군(롱리스트) 7명을 확정했다. 임추위는 6일 금융감독원 모범관행에 따라 관리 중이던 내외부 후보군 중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 등을 중심으로 그룹 비전 공유 역량, 전문성(경력), 공익성, 건전 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중점 평가했다”고 밝혔다. 내부 승계 규정에 따라 빈대인 BNK금융 회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등이 후보군에 들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7명 중 일부는 외부 후보군으로 예상된다. 현재 BNK부산은행장의 임기가 올 12월 31일로 돼 있고 구조상 부산은행장을 확정짓기 전 BNK금융지주 회장을 먼저 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늦어도 12월 중순까지는 최종 후보자가 정해질 것이란 관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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