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DNA 빛났다…무뇨스 "미래 모빌리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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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사장,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 "위기대응력, 현대차의 DNA" <앵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취임 후 세 번째 타운홀 미팅을 갖고, 위기 속에서 빛난 현대차 만의 DNA를 강조했습니다.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파트너십과 제품 혁신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3분기 현대차는 미국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매출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지 생산과 라인업 강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만 103만대가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국내 임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대차만의 위기대응 DNA로 탁월한 결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 불확실성 속에서 확고한 전략을 유지하고 방향성을 잃지 않으며 대응하는 것이 우리 DNA의 일부입니다.] 무뇨스 사장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무뇨스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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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첫해 성과와 전략 공유 자리서 "복잡한 환경 관리 탁월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현대차 타운홀 미팅 '2025 리더스 토크(2025 Leaders TalK)'를 통해 국내 임직원들과 세 번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지난해 11월 CEO로 내정된 뒤 12월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임직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을 가진데 이어, 올해 CEO 취임 이후 지난 2월 남양연구소에서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호세 무뇨스 사장은 CEO 부임 첫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당부와 함께 2026년의 전략과 방향성을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2025 리더스 토크'서 '미래 비전' 공유 타운홀 미팅은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이영호 부사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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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자동차 산업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그 변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무뇨스 사장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사내 타운홀 미팅 ‘2025 리더스 토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 전략과 미래 방향성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올해 2월에 이은 세 번째로 타운홀 미팅으로, 이영호 글로벌사업관리본부 부사장,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 김혜인 HR본부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사업장 직원 7500여 명도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현대자동차의 최고경영자(CEO) 호세 무뇨스 사장이 현대차 타운홀 미팅 ‘2025 리더스 토크(2025 Leaders Talk)’를 통해 국내 임직원들과 세 번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호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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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미팅 열고 국내 임직원들과 소통…CEO 첫해 성과 점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2025 리더스 토크 개최 (서울=연합뉴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열린 현대차 타운홀 미팅 '2025 리더스 토크(2025 Leaders Talk)'에서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5.11.6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호세 무뇨스 사장은 "올해 성과를 통해 위기 대응력이야말로 우리 DNA의 일부임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전날 서울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2025 리더스 토크'에서 "복잡한 환경을 관리하면서도 탁월한 결과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뇨스 사장이 타운홀 미팅을 연 것은 지난해 12월,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다. 무뇨스 사장은 이날 CEO 부임 첫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