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韓, 미래는 美…ETF 순자산 100조 돌파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16 18:08:2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한국경제 2025-10-16 17:11:13 oid: 015, aid: 0005197851
기사 본문

'KODEX 200' 23년 만에 성과 삼성운용 9개월 만에 51% 증가 미래에셋운용 글로벌X 인수 7년 만에 13배 성장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X도 미국 현지에서 운용자산 100조원을 넘겼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삼성운용의 KODEX ETF 순자산 합계는 100조5071억원이었다. 2002년 10월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을 출시한 지 23년 만의 성과다. 지난해 말 66조2508억원에서 9개월 만에 51.7% 증가했다. 삼성운용은 ETF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국내 최초’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켜왔다. 2006년에는 국내 첫 테마형 ETF인 ‘KODEX 반도체’, 2007년엔 국내 최초 해외투자 ETF인 ‘KODEX 차이나H’, 2009년엔 국내 최초 채권형 ETF인 ‘KODEX 국고채3년’을 상장했다. 2009년과 ...

전체 기사 읽기

SBS Biz 2025-10-16 17:35:13 oid: 374, aid: 0000468871
기사 본문

[미래에셋자산운용 로고 (미래에셋운용 제공=연합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2018년 인수 이후 약 7년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하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운용자산은 총 735억달러(104조9930억원)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엑스를 인수한 2018년 당시 운용자산은 100억달러(약 8조원) 수준이었습니다. 이후 2023년 말 424억달러, 2024년 말 539억달러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현재 운용자산은 인수 당시 대비 13배 성장했습니다. 최근 5년 간 연평균 37.7%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ETF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20.2%)을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글로벌엑스는 ...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16 07:35:08 oid: 011, aid: 0004543874
기사 본문

신한운용 SOL ETF 4년 만에 순자산 10조 원 돌파 금값 연일 사상 최고치에 편의점 금 판매 전년비 7%↑ 코스피 상위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어닝서프라이즈 [서울경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 ’ (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 ’ 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SOL ETF 10조 돌파·금값 신고가에 투자 전략은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ETF 시장 성장과 상품 혁신 가속화 : 신한운용의 SOL ETF가 출시 4년 만에 순자산 10조 7000억 원을 돌파하며 연평균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금융상품 투자자들은 월 배당 ETF와 섹터 특화 상품 등 차별화된 ETF를 통해 분산투자와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를 ...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TV 2025-10-15 17:37:45 oid: 215, aid: 0001227156
기사 본문

<앵커> 한국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올해가 3개월 정도 남았지만 벌써 지난 한해 전체 거래량을 넘어섰고, 국내 ETF 시장 규모도 250조원을 넘어 '300조 시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을 기반으로 한 개인투자자들의 빠른 유입이 주 원동력입니다. 투자토크, 증권부 조연 기자 나와있습니다. 조 기자, 먼저 최근 ETF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얼마나 더 가팔라진건가요? <기자> 국내 증시 상장 ETF의 전체 규모는 현재(14일 기준) 257조4천여억원입니다. 이달 1일에 250조원을 넘어섰는데, 5거래일 만에 7조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온 셈입니다. 지난해 연말에 비교하면 약 51% 급증했고, 특히 6월 대선 다음날 200조원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에 57조원이 유입됐습니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 300조원 돌파도 가능하다고 운용업계에서는 전망합니다. 시장이 급증하면서 단일 브랜드 순자산이 100조원을 넘는 사례도 나오는데요....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16 09:25:14 oid: 018, aid: 0006139189
기사 본문

2002년 국내 첫 ETF 출시 후 23년만 기록 지난달 90조 돌파 뒤 한달만에 100조 돌파 달성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 순자산 합계가 총 100조 5071억원으로, 100조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0월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을 내놓은 이후 23년만에 이룬 금자탑이다. KODEX ETF 순자산은 작년 말 66조 2508억원에서 9개월여 만에 51.7% 증가했으며, 지난달 11일 90조원을 넘어선 이후 한 달여 만에 10조원 이상 빠르게 성장했다. 이는 특정 상품 유형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자산과 테마를 담은 상품들이 고르게 성장한 덕분이란 분석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 상장 이후 국내 ETF 시장의 역사를 써왔다. 2006년 KODEX ETF 순자산이 1조원을...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16 09:26:09 oid: 016, aid: 0002542637
기사 본문

최근 5년간 연평균 37.7% 성장세…미국 ETF 시장 성장률 크게 웃돌아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 262조…미국·캐나다·호주 등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 글로벌엑스(Global X) 임직원들 단체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엑스는 2018년 인수 이후 약 7년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을 이루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총 735억 달러(원화 기준 104조 9930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엑스를 인수한 2018년 당시 운용자산은 100억 달러(약 8조원) 수준이었지만 이후 2023년말 424억 달러, 2024년말 539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현재 운용자...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16 09:16:44 oid: 421, aid: 0008541353
기사 본문

미국 글로벌X, 5년간 연평균 37.7% 성장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 262조 달해 글로벌X 임직원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인수 이후 약 7년 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하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총 735억 달러(원화 기준 104조9930억 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엑스를 인수한 2018년 당시 운용자산은 100억 달러(약 8조 원) 수준이었으나, 이후 2023년 말 424억 달러, 2024년 말 539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현재 운용자산은 인수 당시 대비 13배 성장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7.7%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16 09:42:21 oid: 277, aid: 0005665139
기사 본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인수한 이후 약 7년 만에 순자산 규모가 13배 성장하며,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엑스는 15일 기준 미국 현지에서 101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총 735억 달러(원화 기준 104조9930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엑스를 인수한 2018년 당시 운용자산은 100억 달러(약 8조원) 수준이었으나, 이후 2023년 말 424억 달러, 2024년 말 539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7.7%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ETF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20.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글로벌엑스는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으로 미국 현지 투자자에게 '혁신적 ETF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상품인 'Global X Def...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