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디지털자산 TF 꾸렸다…"디지털·AI 기반 금융 대전환"
관련 기사 목록 8개
기사 본문
[하나금융 제공=연합뉴스] 하나금융그룹은 지주 산하에 디지털자산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금융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등 관계사가 참여하는 TF를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화에 맞춰 상품·서비스·인프라 구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발행, 준비금 관리, 유통망 확보, 보안 체계 확립, 통화·외환 정책 공조 등 스테이블코인 협력 체계 조성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또한 그룹 내 인공지능(AI) 연구 조직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하나금융의 AI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생산적 금융의 핵심 영역으로 AI를 설정해 AI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함영주 회장은 "디지털 자산과 AI의 두 축을 기반으로 디지털 주도의 금융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기사 본문
“디지털 주도 금융 혁신 선도” 하나금융그룹은 ‘금융 대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지주 산하에 디지털 자산 전담 조직(TF)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은행·카드·증권 등 관계사들이 참여하는 해당 TF는 최근 진행 중인 디지털 자산 법제화와 보조를 맞춰 상품·서비스·인프라 등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분야의 발전에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차원이다. 국내 금융그룹 유일의 인공지능(AI) 연구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AI 금융 혁신에도 박차를 가한다. 하나금융은 AI를 생산적 금융의 핵심 영역으로 삼고,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AI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디지털 자산과 AI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디지털 주도의 금융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본문
하나금융 명동 사옥/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자산과 AI(인공지능)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금융의 대전환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태스크포스)'를 구축하고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6개 분야 중 '디지털금융 주도'와 관련하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자산'과 'AI'가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디지털자산은 향후 금융 시장에서 자본시장과 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영역으로 그룹 차원의 대응 ...
기사 본문
하나금융그룹은 은행·카드·증권 등 관계사가 참여하는 디지털 자산 전담 조직을 구성한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자산 관련 법제화에 맞춰 상품·서비스·인프라 구축을 신속하게 추진한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을 통해 인공지능(AI) 역량도 강화한다. 함영주 회장은 “디지털 주도 금융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본문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도입 대응 발행·유통·보안 협력체계 조성 AI 중심 금융 생태계 확장 추진 하나금융그룹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금융 대전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한 바 있다. TF는 현재 △관세 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사진)은 "디지털자산은 향후 금융시장에서 자본시장과 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영역"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한 금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손님 맞춤형 서비스, 리스크 관리, 내부 운영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등 디지털 자산과AI 두 축을 기반으로 디지털...
기사 본문
지주 산하 디지털자산 TF 신설 디지털금융 주도권 확보 위한 그룹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혁신을 넘어 금융의 대전환에 나선다. 사진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혁신을 넘어 금융의 대전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하고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6개 분야 중 '디지털금융 주도'와 관련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
기사 본문
지주 산하 ‘디지털자산TF’ 신설헤 하나금융융합기술원 AI 혁신 속도 함영주 회장 “디지털 금융혁신 선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하나금융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을 두 축으로 금융 대전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달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중 ‘디지털금융 주도’를 위해 하나금융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디지털자산은 향후 자본시장과 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영역으로 그룹 차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동시에 ...
기사 본문
■디지털자산 전담 TF 신설 금융사 첫 코인 발행·유통 공식화 AI 역량 끌어올려 관련 사업 투자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 선도 의지 함영주 “디지털 주도 혁신 강화” [서울경제] 하나금융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을 양대 축으로 디지털 금융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4대 금융그룹 중에서는 후발 주자이지만 디지털 금융 전환에서 앞설 경우 기존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하나금융은 6일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과 AI를 디지털 금융의 양대 축으로 대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은행과 카드사·증권사를 포함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지주사에 신설하기로 했다. TF는 스테이블코인과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토큰증권공개(STO) 등 디지털자산과 연계된 사업 전반을 다룬다. 국내 금융사 가운데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준비를 공식화한 곳은 하나금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