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표 '생산적 금융' 대전환 시동…하나금융 5년간 100조원 투입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16 1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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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0:39:01 oid: 008, aid: 00052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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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시행되는 100조원 규모의 하나금융그룹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그래픽=이지혜 하나금융그룹이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하나금융은 총 150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에만 10조원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16일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2030년까지 100조원 규모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100조원 중 84조원은 부동산 중심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고 국가전략산업·벤처·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는 생산적 금융 전환에 쓰인다. 나머지 16조원은 포용금융 공급에 투입된다. 생산적 금융 전환을 위해 투입되는 84조원 중 10조원은 국민성장펀드에 공급된다. 이는 국민성장펀드 민간·국민·금융권 자금 75조원의 약 1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캐피탈 등 주요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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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17:39:19 oid: 011, aid: 000454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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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앞에선 금융지주] <4>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취임후 자산 28%↑ AI·바이오 등 첨단 산업에 84조 소상공인·취약계층 16조 공급도 ‘금융으로 세상 이롭게’ 철학 실현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는 숙제 [서울경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명함은 ‘대표이사 회장 영업사원’으로 돼 있다.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이자 목표다. 그런 함 회장의 뚝심 경영이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하나금융그룹이 국가 미래 성장과 민생 안정을 위해 생산적·포용 금융에 5년간 10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하나금융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은행과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2030년까지 100조 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생산적 분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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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6 17:10:25 oid: 015, aid: 000519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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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에 5년간 10조 AI·바이오 등에 64조 대출 서민·상인·취약계층 지원도 2027년 내 주주환원율 50%로 함영주 "그룹 대전환 나설 것" 하나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에 총 100조원을 투입한다.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증권·카드·보험·자산운용 등 하나금융의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는 컨트롤타워인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도 출범한다. ◇ 핵심 성장산업에 적극 대출 하나금융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에 발맞춰 앞으로 5년간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게 핵심이다. 하나금융은 100조원 가운데 84조원을 생산적 금융 전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에는 5년간 10조원을 투자한다. 국민성장펀드 민간 재원(75조원)의 13% 수준이다. 모험자본 공급(2조원), 민간펀드 결성(6조원),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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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16 17:22:12 oid: 648, aid: 000004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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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 84조원…취약계층에 12조원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향후 5년간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생산적·포용금융의 일환으로 금융지주 중에서는 두 번째로 공개하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다. ./그래픽=비즈워치 국가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에 84조원, 취약계층을 돕는 포용금융에 16조원 투입한다. 먼저 정부가 150조원 규모로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투입한다. 또 그룹 자체적으로 자금 10조원을 조성해 모험자본(2조원), 민간펀드(6조원), 첨단산업(1조7000억원), 지역균형발전(3000억원) 투자를 단행한다. 총 50조원 규모의 대출로 인공지능과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수출입 중소기업의 공급망 강화를 위한 1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도 한다. 포용금융에 들어가는 16조원 중 12조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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