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시장·식자재유통' 호조에 CJ프레시웨이 3Q 영업익 19% 증가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07 00: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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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6 15:56:05 oid: 008, aid: 000527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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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올해 3분기 매출 9012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수준이다.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와 키친리스 전략을 축으로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 전반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은 매출 3904억 원을 기록했다. O2O 전략에 기반해 온라인 유통이 유의미한 성장을 이뤘다. 이커머스 중심의 다채널 전략으로 거래 규모를 확대했다. 자체 모바일 앱 기반 온라인몰 '프레시엔'을 출시해 플랫폼 기반 유통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 PB 포트폴리오 및 직수입 상품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도 고도화했다. 기존 사업 영역에선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와 기존 거래처 리텐션 강화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고, 전분기 자회사 통합에 따른 역량 결집과 조달·물류·운영 효율화로 시너지를 확대했다. 급식사업(급식 식자재·푸드 서비스) 매출은 504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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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6 15:54:13 oid: 421, aid: 000858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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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012억·영업익 336억…플랫폼 '프레시엔' 출시·군 급식 등 수주 확대 CJ프레시웨이 본사 사진(CJ프레시웨이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어난 336억 원을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매출은 90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33억 원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와 키친리스 전략을 축으로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 전반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다.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은 매출 3904억 원을 기록했다. O2O 전략에 기반해 온라인 유통이 유의미한 성장을 이뤘다. 이커머스 중심의 다채널 전략으로 거래 규모를 확대했으며, 자체 모바일 앱 기반 온라인몰 '프레시엔'을 출시해 플랫폼 기반 유통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 PB 포트폴리오 및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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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6 16:23:08 oid: 016, aid: 000255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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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012억원…“O2O 전략으로 성장” CJ프레시웨이 상암 사옥 [CJ프레시웨이 제공] [헤럴드경제 =정석준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8% 늘어난 9012억원으로 집계됐다. CJ프레시웨이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와 키친리스 전략을 축으로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 전반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은 매출 3904억원을 기록했다. 이커머스 중심의 다채널 전략으로 거래 규모를 확대했으며, 자체 모바일 앱 기반 온라인몰 ‘프레시엔’을 출시해 플랫폼 기반 유통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 PB(자체브랜드) 포트폴리오 및 직수입 상품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도 고도화했다. 기존 사업 영역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와 기존 거래처 리텐션 강화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또한, 이전 분기 자회사 통합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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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6 16:08:15 oid: 018, aid: 000615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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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매출 8%, 영업이익 19% 증가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CJ프레시웨이가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와 키친리스 전략을 축으로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 전반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 6일 CJ프레스웨이는 3분기 매출 9012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9% 늘었다. 부문별로 보면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은 매출 3904억원을 기록했다. O2O 전략에 기반해 온라인 유통이 유의미한 성장을 이뤘다. 이커머스 중심의 다채널 전략으로 거래 규모를 확대했으며, 자체 모바일 앱 기반 온라인몰 ‘프레시엔’을 출시해 플랫폼 기반 유통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 PB 포트폴리오 및 직수입 상품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도 고도화했다. 기존 사업 영역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와 기존 거래처 리텐션 강화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고, 전분기 자회사 통합에 따른 역량 결집과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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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6 15:57:34 oid: 003, aid: 001358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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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매출 9012억원…전년비 8.3%↑ [서울=뉴시스] CJ프레시웨이 CI.(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올해 3분기 온라인 사업 성장과 급식 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매출 9012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3%, 19.3%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233억원으로 전년 동기(순손실 78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 별로 살펴보면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은 매출 3904억 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전략에 기반해 온라인 유통이 유의미한 성장을 이룬 점이 호실적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업 영역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와 기존 거래처 리텐션 강화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고, 전분기 자회사 통합에 따른 역량 결집과 조달·물류·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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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6 16:31:08 oid: 366, aid: 00011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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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9012억원… 8.3% 증가 CJ프레시웨이 본사 전경.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한 것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매출액은 90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식자재 유통과 급식 사업 전반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한 결과라는 게 CJ프레시웨이 측 설명이다. 실제로 유통 사업(외식 식자재·식품 원료) 매출은 3904억원이었고, 급식 사업(급식 식자재·푸드 서비스) 매출은 5040억원에 달했다. 특히 군 급식 등 신규 시장 진입으로 급식 식자재 거래 규모가 늘었다. 푸드 서비스 부문은 수주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공항 푸드코트 등 컨세션 신규 점포 개점으로 성장세도 이어졌다. CJ프레시웨이는 키친리스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급식시장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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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6 15:56:28 oid: 001, aid: 001572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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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급식사업 동반 성장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3%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8.3% 증가한 9천12억원이다.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 전반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 원료)은 매출 3천904억원을 올렸다. 급식사업(급식 식자재·푸드 서비스) 매출은 5천40억원으로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전략에 기반해 온라인 유통이 성장세를 보였다. 군 급식 등 신규 시장 진입으로 급식 식자재 거래 규모가 증가했다. 푸드 서비스 부문은 수주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공항 푸드코트 등 컨세션 신규 점포 개점으로 성장세가 이어졌다. CJ프레시웨이는 '키친리스'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급식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키친리스는 간편식 코너 등 탈주방화 시스템과 전처리 식재 등 조리 효율화 상품으로 주방 업무를 축소하고 운영 효율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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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6 16:20:07 oid: 031, aid: 000097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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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8% 증가한 9012억원⋯"사업 전반 성장" CJ프레시웨이가 올해 3분기 매출 9012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회사 측은 O2O(온·오프라인 연계)와 키친리스 전략을 중심으로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 전반에서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키친리스는 간편식 코너 등 탈주방화 시스템과 전처리 식재 등 조리 효율화 상품으로 주방 업무를 축소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 부문 매출은 3904억원이다. O2O 전략 기반의 온라인 유통이 성장했으며, 이커머스 중심 다채널 전략으로 거래 규모를 확대했다. 자체 모바일 앱 '프레시엔' 출시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고,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 PB 포트폴리오 및 직수입 상품 확대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기존 사업 영역에선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와 기존 거래처 유지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자회사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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