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디지털자산 TF 신설…‘금융 대전환’ 이끈다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07 0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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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6 09:03:30 oid: 029, aid: 000299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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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지주 산하에 디지털자산 전담조직(TF)를 신설한다. 인공지능(AI) 연구조직도 만든다.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면서 '금융 대전환'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6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은행, 카드, 증권 등 관계사 간 공동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TF를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화에 맞춰 상품·서비스·인프라 구축을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 현물 ETF,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분야 발전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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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07 00:20:10 oid: 005, aid: 000181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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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주도 금융 혁신 선도” 하나금융그룹은 ‘금융 대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지주 산하에 디지털 자산 전담 조직(TF)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은행·카드·증권 등 관계사들이 참여하는 해당 TF는 최근 진행 중인 디지털 자산 법제화와 보조를 맞춰 상품·서비스·인프라 등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분야의 발전에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차원이다. 국내 금융그룹 유일의 인공지능(AI) 연구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AI 금융 혁신에도 박차를 가한다. 하나금융은 AI를 생산적 금융의 핵심 영역으로 삼고,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AI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디지털 자산과 AI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디지털 주도의 금융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2025-11-06 08:47:09 oid: 417, aid: 00011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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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명동 사옥/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자산과 AI(인공지능)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금융의 대전환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태스크포스)'를 구축하고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6개 분야 중 '디지털금융 주도'와 관련하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자산'과 'AI'가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디지털자산은 향후 금융 시장에서 자본시장과 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영역으로 그룹 차원의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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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6 18:13:12 oid: 014, aid: 00054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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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제도권 도입 대응 발행·유통·보안 협력체계 조성 AI 중심 금융 생태계 확장 추진 하나금융그룹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금융 대전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한 바 있다. TF는 현재 △관세 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사진)은 "디지털자산은 향후 금융시장에서 자본시장과 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영역"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한 금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손님 맞춤형 서비스, 리스크 관리, 내부 운영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등 디지털 자산과AI 두 축을 기반으로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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