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해제’ 장위13 찾은 오세훈…“잃어버린 10년 돌려드릴 것”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1-07 00:25: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1-06 10:31:09 oid: 018, aid: 0006157394
기사 본문

뉴타운 규제혁신 방안·신통기획 2.0 적용 해당 구역 완성…장위뉴타운 3.3만호 공급 “10·15 대책으로 높아진 불안, 잠재울 것”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전임 시장 당시 뉴타운(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장위13구역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 등을 종합 적용해 재개발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위13-1/2구역 재개발 사업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오 시장은 6일 오전 장위13-1/2구역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과 규제혁신을 동원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위뉴타운은 2010년 뉴타운으로 지정됐지만 낮은 사업성과 주민 갈등으로 고통을 받다 2017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뉴타운 출구전략’으로 구역 해제됐다. 이에 소유주들은 서울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해 2021년 1월 승소했다. 이후 각 구역별로 재개발 추진이 ...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6 14:16:22 oid: 629, aid: 0000441248
기사 본문

"10·15 대책 불안 잠재우고 사업성 높일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성북구 장위13구역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정소양 기자 서울시가 뉴타운 해제의 상흔이 남아 있던 성북구 장위13구역(현 장위13-1·2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을 종합 적용해 10년 만에 재개발 재추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이 본격화되면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전체에서 총 3만3000호 규모의 주택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장위13-1·2구역 현장을 찾아 주민 간담회를 열고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과 규제혁신을 동원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드리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에서 가장 넓은 뉴타운이 될 수 있었던 곳이지만, 전임 시장의 철학 차이로 뉴타운 해제 전략이라는 이름 아래 멈춰섰다"며 "입주까지 마친 인근 지역과 비교할 때 더욱 안타까운 곳"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제...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1-06 15:15:06 oid: 009, aid: 0005585776
기사 본문

11년 전 정비구역 해제된 장위13구역 신통 2.0·재촉 규제혁신 적용해 사업 속도 오 시장 “속도 낼 수 있게 사업성 높일 것” 종로5가 효제동 1·2·3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낙후한 서울 도심 동쪽 새 거점 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목) 오전 성북구 장위13구역 재정비촉진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하고 있다. [자료출처=서울시] 과거 뉴타운 구역에서 해제되며 개발이 멈췄던 장위13-1/2구역(구 장위 13구역)이 서울시의 신통기획과 재정비촉진사업(재촉) 규제혁신 등을 종합 적용받으며 10년만에 재개발 사업 속도를 내게 됐다. 서울시는 6일 장위13-1/2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을 등을 적용해 사업 재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위13구역은 지난 2005년 국내 최대 뉴타운지구로 지정됐다. 하지만 수익성에 대한 주민 의견이 갈리며 전 서울시장 재임 기간인 2014년 뉴타운 지정이 해제된 바 있다. 이후 이곳의 재개발 사업은 장기간 표류하다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06 13:44:19 oid: 421, aid: 0008589106
기사 본문

"시장 불안 키워…법 개정·용적률 완화 위해 정부 협조 필요" 장위13구역, 규제혁신 종합 적용…"잃어버린 10년 되찾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 13 재정비촉진구역 현장을 찾아 뉴타운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10년 만에 사업을 재추진하는 장위13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을 적용해 총 3만 3000가구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2025.1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시가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 당국자의 '정비사업 병목현상'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오 시장은 불필요한 논란이 시장 불안을 부추길 수 있다며 정부의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다. "정부, 사실관계 다른 언급 안 돼" 오 시장은 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13구역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가 정비사업 기간을 줄인 서울시에 병목현상이 있다는 식으로 뒤집어씌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