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생산적·포용 금융에 100조 투입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0-16 17: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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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6 17:10:25 oid: 015, aid: 000519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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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에 5년간 10조 AI·바이오 등에 64조 대출 서민·상인·취약계층 지원도 2027년 내 주주환원율 50%로 함영주 "그룹 대전환 나설 것" 하나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에 총 100조원을 투입한다.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증권·카드·보험·자산운용 등 하나금융의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는 컨트롤타워인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도 출범한다. ◇ 핵심 성장산업에 적극 대출 하나금융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에 발맞춰 앞으로 5년간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게 핵심이다. 하나금융은 100조원 가운데 84조원을 생산적 금융 전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에는 5년간 10조원을 투자한다. 국민성장펀드 민간 재원(75조원)의 13% 수준이다. 모험자본 공급(2조원), 민간펀드 결성(6조원),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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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6 16:51:19 oid: 025, aid: 000347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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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발맞춰 5년간 총 100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하는 정부 ‘국민성장펀드’에도 10조원 규모를 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연합뉴스 16일 하나금융그룹은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과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을 골자로 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특히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디지털금융 ▶전국민 자산관리 등 6개 분야를 중점을 두고 모든 계열사를 동원한 지원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국민성장펀드에는 10조원의 자금을 선제 지원한다. 150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는 절반인 75조원을 민간과 금융·국민 자금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이 지원하기로 한 10조원은 정부가 목표한 민간 자금 75조원의 약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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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17:39:19 oid: 011, aid: 000454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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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앞에선 금융지주] <4>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취임후 자산 28%↑ AI·바이오 등 첨단 산업에 84조 소상공인·취약계층 16조 공급도 ‘금융으로 세상 이롭게’ 철학 실현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는 숙제 [서울경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명함은 ‘대표이사 회장 영업사원’으로 돼 있다.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이자 목표다. 그런 함 회장의 뚝심 경영이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하나금융그룹이 국가 미래 성장과 민생 안정을 위해 생산적·포용 금융에 5년간 10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하나금융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은행과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2030년까지 100조 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생산적 분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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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16 17:22:12 oid: 648, aid: 000004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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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 84조원…취약계층에 12조원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향후 5년간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생산적·포용금융의 일환으로 금융지주 중에서는 두 번째로 공개하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다. ./그래픽=비즈워치 국가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에 84조원, 취약계층을 돕는 포용금융에 16조원 투입한다. 먼저 정부가 150조원 규모로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투입한다. 또 그룹 자체적으로 자금 10조원을 조성해 모험자본(2조원), 민간펀드(6조원), 첨단산업(1조7000억원), 지역균형발전(3000억원) 투자를 단행한다. 총 50조원 규모의 대출로 인공지능과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수출입 중소기업의 공급망 강화를 위한 1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도 한다. 포용금융에 들어가는 16조원 중 12조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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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08:35:54 oid: 277, aid: 00056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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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 출범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 포용금융 공급 추진 함영주 회장 "생산적 금융 대전환으로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 실천할 것" 하나금융그룹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및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을 통해 금융의 본질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부동산 중심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고,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중소·중견기업 및 지역 발전 등 생산적 투자로 전환하기 위해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에 나선다. 총 150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 중 민간·국민·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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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16 10:45:11 oid: 057, aid: 00019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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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오늘(16일) 발표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은행ㆍ증권ㆍ카드ㆍ캐피탈ㆍ보험ㆍ자산운용ㆍVC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해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금융권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생산적ㆍ소비자중심ㆍ신뢰 금융 등 ‘3대 금융 대전환’을 이행하려고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 등을 통해 금융의 본질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마련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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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6 19:08:14 oid: 022, aid: 000407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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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모두 성장 프로젝트’ 시행 정부 국민성장펀드 10조 선제 지원 민간펀드 등 자체투자금 10조 조성 소상공인 채무조정… 취약층 지원도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태스크포스)’를 구축해 이 같은 내용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기존 부동산 중심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고,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중소·중견기업 및 지역 발전 등을 위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한다.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선제 지원한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투자 지원을 위한 모험자본 공급(2조원), 민간펀드 결성 기여(6조원), 첨단산업 투자(1조7000억원), 지역균형발전 투자(3000억원) 등 총 10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 투자자금도 별도 조성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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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09:38:37 oid: 421, aid: 000854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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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에 10조 지원…우리금융 이어 두번째 확정 함영주 "손쉽게 수익 내던 기존 방식 완전히 탈바꿈" (하나금융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5년간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150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에 이어 두 번째로 확정된 금융권 참여 발표다. 우선 하나금융은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그룹 차원의 '경제성장전략 TF'를 신설했다. TF에는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VC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강화 △전 국민 자산관리 확대 등 6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실행 계획을 추진한다. 84조원 투입해 '국가전략산업' 육성 100조원 중 84조원은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중소·중견기업,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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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16 10:14:12 oid: 030, aid: 000335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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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VC 등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해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생산적·소비자중심·신뢰 금융 등 '3대 금융 대전환'을 이행코자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함영주 회장은 “그동안 손쉽게 수익을 내왔던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그룹의 대전환을 만들고, 금융이 필요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정성 있게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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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0:51:12 oid: 009, aid: 00055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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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후 5대금융 두번째 발표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 투입키로 하나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기조에 발맞춰 5년간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이승열 하나금융 부회장을 태스크포스(TF) 수장으로 하는 컨트롤타워 ‘경제성장전략 TF’도 신설했다. 16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경제성장전략TF에는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벤처캐피털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해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강화 △전 국민 자산관리 확대 등 6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실행 전략을 추진한다. 100조원 중 84조원은 생산적 금융에, 16조원은 포용금융에 각각 투입된다. 생산적 금융 부문에서는 AI·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과 벤처·중소·중견기업 육성, 지역균형발전에 84조원을 배정했다. ‘핵심성장산업대출’, ‘산업단지성장드림대출’ 등 특판 상품을 신설하고, 기술력 있는 기업 지원을 위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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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7:35:10 oid: 009, aid: 000557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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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열사 참여 TF 구성 총 76조원 직접 대출 지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하나금융그룹이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기조에 발맞춰 2030년까지 총 10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6일 하나금융은 은행과 증권, 카드, 캐피털, 보험, 자산운용, 벤처캐피털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TF를 중심으로 관세 피해 기업 지원, 생산적·포용금융, 금융소비자 보호, 디지털금융 강화 등의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라고 이름도 붙였다. 앞서 우리금융이 지난달 5대 금융 중 가장 먼저 생산적 금융 관련 계획을 발표했는데, 하나금융은 우리금융에 이어 두 번째로 계획을 공식화했다. 금액은 우리금융보다 20조원 정도 더 많은데, 기업대출 규모를 키운 것이다. 하나금융은 100조원 가운데 84조원은 생산적 금융에, 16조원은 포용금융에 각각 투입한다. 기존 부동산 중심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 등 국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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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6 11:46:10 oid: 031, aid: 000097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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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전환 84조·포용금융 16조 공급 예정 하나금융그룹이 경제성장전략 TF를 만들어 2030년까지 100조원 규모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6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100조원 중 84조원은 부동산 중심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고 국가전략산업·벤처·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는 생산적 금융 전환에 쓴다. 16조원은 포용금융에 투입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기업성장포럼 출범식에서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생산적 금융 전환에 투입하는 84조원 중 10조원은 국민성장펀드에 공급한다. 국민성장펀드 민간·국민·금융권 자금 75조원의 약 1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하나금융의 주요 계열사들과 직·간접 투자 민간기금 출자를 비롯해 인프라·스케일업·인수금융 등 복합 투융자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투자 지원을 위한 △모험자본 공급 2조원 △민간펀드 결성 기여 6조원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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