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페이백 신청 1000만명 돌파…415만명 평균 5.8만원 돌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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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6일 서울시내의 한 전통시장에 온누리상품권 사용 안내가 게시돼 있다. 2025.7.6 뉴스1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415만 명에게 상생페이백 2414억 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만8155원이다. 상생페이백은 9∼11월 월별 카드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늘어나면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 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달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한 달간 1058만 명이 신청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청 비중이 570만명으로 54%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5.4%로 가장 많았다. 중기부는 이번 환급으로 지급액의 5배인 약 1조2070억 원의 소비진작 효과가 발생해 중소·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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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종합시장 [서울 연합뉴스] 카드소비액이 지난해보다 늘면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이 9월에 2141억원 지급됐다. 1인당 평균 5만8000원 이상 타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415만명에게 상생페이백 2천414억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9∼11월 월별 카드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늘면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1058만명이 신청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청 비중이 570만명으로 54%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25.4%로 가장 많았다. 지난 9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국민 중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지난 달 소비액이 증가해 페이백 대상이 된 국민은 415만명으로 확인됐다. 대상자에게는 전날 2414억원의 페이백이 지급됐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만8155원이다. 페이백 금액은 백화점·아웃렛,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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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종합시장의 모습. 곽성호기자 카드를 지난해보다 많이 쓰면 증가분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상생페이백’ 으로 415만 명(9월 분)이 2414억 원을 환급받게 됐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상생페이백에 1058만 명이 신청해 이 중 해당자인 415만명에게 평균 5만8155원 씩 지급했다고 밝혔다. 상생페이백 올 9∼11월 월별 카드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늘면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 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3개월 모두 지난해보다 소비가 늘었다면 최대 3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비중이 570만명으로 54%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30대가 25.4%로 가장 많았다. 중기부는 지급액의 5배인 약 1조2070억 원의 소비 진작 효과가 발생해 중소·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판단했다. 지난 10일 이후 페이백 신청자 중에서 9월 소비 증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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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월 평균 카드 소비액 많으면 증가분의 20%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환급 인당 환급액 약 5만8100원···11월까지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페이백 제도 시행 한달 간 1058만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신설한 상생페이백 제도에 한 달간 1058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보다 올해 신용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사람에게 최대 10만원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에 신청자가 쇄도했다. 16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달간 상생페이백 접수에 약 1058만명이 신청했다. 지난 9일까지 신청을 마친 국민 중 지난해 월평균 카드소비액보다 올해 9월 소비액이 증가해 환급 기준을 충족한 사람은 신청자의 41%인 415만명이었다. 이들에게는 지난 15일 총 2414억원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됐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만8155원이다. 중기부는 백화점과 아울렛, 대형마트, 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