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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 부사장과 면담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한국전력 한국전력이 베트남 원전 수주를 위해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 PVN과 함께 베트남 원전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JWG)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월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방한을 계기로 체결한 한전-PVN 간 '원전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한국의 인력양성 경험을 공유하고 베트남 원자력 인력양성 목표와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양국의 산업계, 학계 및 연구 전문가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한전을 중심으로 한수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및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 원전 전 분야의 유관기관으로 팀코리아를 구성했다. 베트남은 PVN을 중심으로 산하 대학, 연구소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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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집계] 2위에 LG에너지솔루션, 3위에 지투지바이오 [서울경제]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한국전력(015760) , LG에너지솔루션(373220) , 지투지바이오(45616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한국전력이다. 한국전력의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950원(5.46%) 오른 3만 7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력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이유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원전 산업 확대와 정부 정책 지원 등도 한국전력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한전은 추석 연휴 전인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인 PVN과 베트남 원전 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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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업 인력양성 업무협약 체결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전력(015760)이 베트남 원전 수주를 위해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인 PVN과 함께 베트남 원전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동워킹그룹(Joint Working Group)은 기관 간 공동의 현안을 해결하고 협력 활동을 하기 위해 구성하는 실무그룹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월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방한을 계기로 체결한 한전-PVN 간 ‘원전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이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우리나라의 양성 경험을 공유하고 베트남 원자력 인력양성 목표와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한전을 중심으로 팀코리아를 구성했다. 팀코리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051600),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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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5년까지 원전 4기 건설 한전 “현지화·재원조달 협력 강화” 한국전력이 베트남 원전 수주를 위해 현지 발주처와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14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인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원전분야 인력양성 공동 워킹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방한을 계기로 체결한 한전-PVN 간 원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다. 양 사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인력양성 경험을 공유하고 베트남 원자력 인력양성 목표와 계획을 논의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전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전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단국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선 PVN을 중심으로 산하 대학, 연구소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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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PVN과 공동워킹그룹 워크숍 닌투언 원전 건설…인력 양성 4000명 목표 [세종=뉴시스]한전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PVN과 베트남 원전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JWG)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은 베트남 산업무역부 원전담당 부국장과 면담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베트남 원전 수주를 위해 베트남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협력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PVN과 베트남 원전 분야 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JWG)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양국의 산업계, 학계 및 연구 전문가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및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 원전 유관기관으로 '팀코리아'를 구성했다. 베트남에서는 PVN을 중심으로 산하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베트남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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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야당, 이재명 정부 '탈원전 시즌2' 우려 제기 김정관 "공감 있어…기후부에 잘 전달할 것"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전기요금 안정을 위해서도 원전은 필요하다며 재생에너지와 조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3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진행한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탈원전 시즌2’ 우려를 제기한 정동만 위원(국민의힘 의원)에게 “전기요금 안정을 위해서도 원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원전과 재생에너지가 조화, 믹스(mix)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탈원전·감원전 정책을 표방하고 있지 않지만, 기존 신규 원전 계획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원전업계에선 ‘탈원전 시즌2’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원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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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원전사업 수주 박차 가할 계획" 한국전력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인 PVN과 함께 베트남 원전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JWG)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한전 한국전력이 원전 수주를 위해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원전인력양성 협력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인 PVN과 함께 베트남 원전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JWG)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 2035년까지 닌투언-1·2 원전을 건설하고, 2050년까지 총 8기가와트(GW) 규모의 원전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약 4000명의 원전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협력이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에서 팀코리아는 우리나라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원전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방법 등을 공유했다. 베트남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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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와 워크숍 통한 경험 공유 베트남 원전수주 위한 현지화·재원조달 등 협력예정 한국전력은 지난 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인 PVN과 함께 베트남 원전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JWG) 워크숍을 개최했다.ⓒ한전 [데일리안 = 임은석 기자] 한국전력이 베트남 원전 수주를 위해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 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인 PVN과 함께 베트남 원전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JWG)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월,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방한을 계기로 체결한 한전-PVN 간 '원전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이후 이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한국의 인력양성 경험을 공유하고 베트남 원자력 인력양성 목표와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은 한전을 중심으로 한수원, 한국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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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팀코리아, 베트남서 PVN과 '공동워킹그룹' 워크숍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 본사 [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전력이 베트남 원전 수주를 위해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한전은 추석 연휴 전인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인 PVN과 베트남 원전 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JWG)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월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전과 PVN이 체결한 '원전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워크숍에는 한전을 중심으로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한전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이 팀코리아로 참여했고, 베트남 측은 PVN을 중심으로 산하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총 40여명의 양국 산학연 전문가들이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