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9월 상생페이백 2천414억원 지급…1인당 평균 5만8천원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16 16: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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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12:00:09 oid: 001, aid: 001568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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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1천58만명 신청…"1조2천70억원 소비진작 효과 발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415만명에게 상생페이백 2천414억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9∼11월 월별 카드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늘면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1천58만명이 신청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청 비중이 570만명으로 54%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25.4%로 가장 많았다. 지난 9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국민 중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지난 달 소비액이 증가해 페이백 대상이 된 국민은 415만명으로 확인됐다. 대상자에게는 전날 2천414억원의 페이백이 지급됐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만8천155원이다. 페이백 금액은 백화점·아웃렛,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카드 소비액을 제외하고 작년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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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16 16:05:10 oid: 243, aid: 000008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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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종합시장 [서울 연합뉴스] 카드소비액이 지난해보다 늘면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이 9월에 2141억원 지급됐다. 1인당 평균 5만8000원 이상 타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415만명에게 상생페이백 2천414억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9∼11월 월별 카드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늘면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1058만명이 신청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청 비중이 570만명으로 54%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25.4%로 가장 많았다. 지난 9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국민 중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지난 달 소비액이 증가해 페이백 대상이 된 국민은 415만명으로 확인됐다. 대상자에게는 전날 2414억원의 페이백이 지급됐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만8155원이다. 페이백 금액은 백화점·아웃렛,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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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5:03:10 oid: 009, aid: 000557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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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월 평균 카드 소비액 많으면 증가분의 20%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환급 인당 환급액 약 5만8100원···11월까지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페이백 제도 시행 한달 간 1058만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신설한 상생페이백 제도에 한 달간 1058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보다 올해 신용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사람에게 최대 10만원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에 신청자가 쇄도했다. 16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달간 상생페이백 접수에 약 1058만명이 신청했다. 지난 9일까지 신청을 마친 국민 중 지난해 월평균 카드소비액보다 올해 9월 소비액이 증가해 환급 기준을 충족한 사람은 신청자의 41%인 415만명이었다. 이들에게는 지난 15일 총 2414억원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됐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만8155원이다. 중기부는 백화점과 아울렛, 대형마트,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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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6 15:47:11 oid: 020, aid: 000366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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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6일 서울시내의 한 전통시장에 온누리상품권 사용 안내가 게시돼 있다. 2025.7.6 뉴스1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415만 명에게 상생페이백 2414억 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만8155원이다. 상생페이백은 9∼11월 월별 카드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늘어나면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 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달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한 달간 1058만 명이 신청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청 비중이 570만명으로 54%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5.4%로 가장 많았다. 중기부는 이번 환급으로 지급액의 5배인 약 1조2070억 원의 소비진작 효과가 발생해 중소·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