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올 한 해 전 세계서 2415억원 어치 팔렸다…"역대 최대"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06 1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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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6 09:28:56 oid: 008, aid: 000527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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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Agent P(에이전트 피) 활동 인원이 마트에 진열된 빼빼로를 배경으로 콘텐츠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의 빼빼로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에서의 꾸준한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를 기반으로 '빼빼로데이'라는 기념일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된 결과라는 게 롯데웰푸드 측 설명이다. 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빼빼로의 올해 연간 매출은 약 24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출액은 지난해 701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9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독특한 기념일 문화인 빼빼로데이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발탁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는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돼 일부 판매처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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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6 09:31:08 oid: 079, aid: 00040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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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캠페인·스트레이 키즈 효과로 수출 30%↑ 빼빼로 Agent P(에이전트 피) 활동 인원이 경복궁을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2025년 빼빼로의 연간 매출은 약 2415억 원으로 예상되며, 수출액은 전년(701억 원) 대비 30% 증가한 9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빼빼로데이'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추진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왔다. 올해는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해, TV·옥외광고·지하철 이벤트 등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내에서는 지하철 2호선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이벤트 열차를 운영하고, 협업 패키지를 출시해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글로벌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 '빼빼로 AGENT:P'에는 107개국 230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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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6 09:39:11 oid: 422, aid: 000079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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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의 올해 매출이 약 2,41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수출액이 9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701억원에서 30% 가량 늘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꾸준한 국내 수요를 바탕으로 '빼빼로데이'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롯데웰푸드는 분석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빼빼로데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올해는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를 발탁해 TV 광고, 대형 옥외 광고, 지하철 이벤트 등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며 글로벌 팬층과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이벤트 열차를 운영했으며 스트레이키즈 협업 제품도 선보였는데 관광객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는 일시 품절되기도 했습니다. 빼빼로는 지난해 9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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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6 09:48:20 oid: 011, aid: 000455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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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빼빼로데이 설문조사 결과 [서울경제] 올해 성인 남녀 10명 중 4명이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챙긴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롯데멤버스의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까지 진행한 빼빼로데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올해 빼빼로데이를 챙길 예정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5.1%로 전년 대비 17.1%포인트(p) 증가했다. 남성(46.8%)이 여성(43.3%)보다 빼빼로데이를 챙기는 비율이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 20대, 40대, 50대, 60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빼빼로데이를 챙기는 이유로 ‘원래 기념일을 챙기는 편이라서(36.4%)’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친밀감 등 관계 개선을 위해(27.5%)’, ‘주변에서 챙기는 분위기라서(19.7%)’,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아서(12%)’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빼빼로데이를 챙기지 않는 응답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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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1-06 10:29:11 oid: 437, aid: 000046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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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웰푸드 제공〉 해외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식품 기업들이 깜짝 실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빼빼로 브랜드의 올해 매출이 사상 최대인 2415억 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특히 수출액은 지난해 701억 원에서 30%가량 증가한 900억 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국내에서의 꾸준한 수요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으로 확산한 점이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롯데월푸드는 평가했습니다. 오는 11일로 예정된 '빼빼로데이'는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기념일 문화로 자리잡으며 매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롯데 측은 2020년부터 '빼빼로데이'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정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롯데는 글로벌 시장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일 원롯데 식품사 통합 전략회의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은 해외 매출 1조 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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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6 10:36:12 oid: 016, aid: 00025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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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글로벌 문화로 확산 영향 롯데웰푸드 ‘빼빼로 Agent:P(에이전트 피)’ 활동 인원이 마트에 진열된 빼빼로를 배경으로 콘텐츠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의 올해 연간 매출은 약 2415억원으로 예상된다. 수출액이 지난해 701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9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꾸준한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를 기반으로 ‘빼빼로데이’라는 기념일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한국의 독특한 기념일 문화인 빼빼로데이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발탁했다. 글로벌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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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6 10:43:09 oid: 023, aid: 000393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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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의 올해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인 약 2415억원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특히 수출액이 지난해(701억원) 대비 30% 증가해 1000억원에 육박한 9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웰푸드가 이례적으로 연간 매출 전망치까지 발표한 건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빼빼로 브랜드를 더욱 알리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롯데웰푸드가 유독 빼빼로에 힘을 주는 이유는 빼빼로의 성장세와 상징성 때문이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작년 ‘연매출 1조원 메가 브랜드’ 육성을 발표하며 첫 전략 제품으로 빼빼로를 지정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2035년까지 글로벌 톱10,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발탁해 글로벌 마케팅에 힘을 주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데이가 국내를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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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6 08:25:08 oid: 119, aid: 00030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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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겨냥 1만1111장 한정 발급 출시 기념 숫자 ‘1’ 활용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가 롯데웰푸드와 협업해 ‘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빼빼로 신한 체크카드)’ 한정판을 출시했다.ⓒ신한카드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신한카드는 롯데웰푸드와 협업해 ‘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빼빼로 신한 체크카드)’ 한정판을 출시하고 이달 한 달간 빼빼로데이를 기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특별한 상품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총 1만1111장을 한정 발급한다. 특히 국민 과자 빼빼로의 길고 가느다란 막대 스틱에 달콤한 초콜릿이 감싸진 상징적인 모습과 브랜드 컬러가 돋보이는 패키지를 활용해 모두에게 친숙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았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빼빼로데이의 상징적인 숫자 ‘1’을 활용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1111명 전원에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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