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포용 금융 앞장서겠다"…농협금융, 5년간 108조원 투입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06 0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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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5 17:32:17 oid: 015, aid: 000520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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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상생성장 프로젝트' 추진 생산적 금융 93조, 포용 금융 15조 우리·하나 이어 투자계획 내놔 회장 직속 전담 위원회도 출범 농협금융지주가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를 위해 5년간 총 108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생산적 금융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회장 직속 위원회도 신설한다. 우리·하나·iM금융에 이어 농협금융까지 대규모 지원 방안을 내놓자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 정책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융자 늘리고 모험자본 지원 농협금융은 ‘NH 상생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발표했다. 2030년까지 총 108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게 농협금융 구상이다. 108조원 가운데 93조원은 생산적 금융 전환을 위해 쏟아붓는다. 특히 투·융자 부문에 68조원을 투입한다. 첨단전략산업·지역특화산업·창업 및 벤처기업을 위한 ‘기업 성장 지원 대출’을 확대하는 게 주요 골자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관세 피해를 본 기업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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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6 08:47:09 oid: 417, aid: 00011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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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명동 사옥/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자산과 AI(인공지능)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금융의 대전환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태스크포스)'를 구축하고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6개 분야 중 '디지털금융 주도'와 관련하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자산'과 'AI'가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디지털자산은 향후 금융 시장에서 자본시장과 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영역으로 그룹 차원의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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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6 09:03:30 oid: 029, aid: 000299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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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삼고, 혁신을 넘어 ‘금융 대전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한다.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6개 분야 중 ‘디지털금융 주도’와 관련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자산과 AI가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함영주 회장은 “디지털자산은 향후 금융 시장에서 자본시장과 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영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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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5 13:52:15 oid: 011, aid: 000455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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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성장 프로젝트’ 추진 모험자본 15조, 투·융자에 68조 국민성장펀드에도 10조 투입 등 정부 정책기조 맞춰 대규모 지원 이찬우 회장 “韓 경제 성장 견인” 이찬우(왼쪽 세 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윤병운(〃 두 번째)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 생산적·포용 금융 108조 원 지원 계획을 알리는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NH금융지주 [서울경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민간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를 주문한 5일, NH농협금융지주가 108조 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에 이어 NH까지 대규모 지원책을 내놓으면서 생산적 금융 기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NH농협금융은 회장 직속의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향후 5년간 108조 원을 지원하는 ‘NH상생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산업 혁신과 지역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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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6 18:13:12 oid: 014, aid: 00054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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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제도권 도입 대응 발행·유통·보안 협력체계 조성 AI 중심 금융 생태계 확장 추진 하나금융그룹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금융 대전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한 바 있다. TF는 현재 △관세 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사진)은 "디지털자산은 향후 금융시장에서 자본시장과 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영역"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한 금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손님 맞춤형 서비스, 리스크 관리, 내부 운영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등 디지털 자산과AI 두 축을 기반으로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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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6 17:59:15 oid: 011, aid: 00045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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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전담 TF 신설 금융사 첫 코인 발행·유통 공식화 AI 역량 끌어올려 관련 사업 투자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 선도 의지 함영주 “디지털 주도 혁신 강화” [서울경제] 하나금융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을 양대 축으로 디지털 금융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4대 금융그룹 중에서는 후발 주자이지만 디지털 금융 전환에서 앞설 경우 기존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하나금융은 6일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과 AI를 디지털 금융의 양대 축으로 대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은행과 카드사·증권사를 포함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지주사에 신설하기로 했다. TF는 스테이블코인과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토큰증권공개(STO) 등 디지털자산과 연계된 사업 전반을 다룬다. 국내 금융사 가운데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준비를 공식화한 곳은 하나금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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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6 18:38:12 oid: 022, aid: 000408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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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지주 산하에 디지털자산 전담조직(TF)을 구성해 금융 대전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TF는 하나금융이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분야 발전을 위해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이행하기 위해 구성했다. TF에는 은행, 카드, 증권 등 관계사가 참여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TF를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화에 맞춰 상품·서비스·인프라 구축을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발행·준비금 관리, 유통망(사용처) 확보, 보안 체계 확립, 인공지능(AI) 기술 연계, 통화·외환 관련 정부 정책 공조 등 기술·산업·정책 전 분야 협력 체계 조성을 우선 과제로 실행한다. 하나금융은 국내외 파트너사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관리 등에 대한 기술검증(PoC) 및 연구를 진행하며 기술 역량을 쌓고 있다.


이데일리 2025-11-06 09:21:14 oid: 018, aid: 000615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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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디지털자산·AI로 금융 대전환 시대 선도 지주 산하 디지털자산 TF 신설 디지털금융 주도권 확보 그룹 차원 대응체계 구축 스테이블코인 등 금융 산업 혁신 이용자 보호 우선시하는 건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 '하나금융융합기술원' 중심 AI 금융혁신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AI)을 디지털금융의 양대 축으로 혁신을 넘어 금융의 대전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함영주( 사진 ) 하나금융 회장은 “디지털자산은 향후 금융 시장에서 자본시장과 결제 인프라의 혁신을 이끌 핵심 영역으로, 그룹 차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라며 “동시에 AI를 기반으로 한 금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손님 맞춤형 서비스, 리스크 관리, 내부 운영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등 ‘디지털 자산’과 ‘AI’의 두 축을 기반으로 디지털 주도의 금융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은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하고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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