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기업공개 계획 없어…손익분기 집착하지 않아”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6 08: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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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6 06:50:39 oid: 056, aid: 001206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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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새러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지사각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테크라이브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현재로서는 IPO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WSJ이 보도했습니다. 프라이어 CFO는 “우리는 회사가 현재 규모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 중”이라며 “IPO라는 족쇄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말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가 최대 1조 달러 기업 가치를 목표로 기업 공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상장 시기를 2027년으로 잡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오픈AI가 상장을 추진한다는 전망은 그간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이는 오픈AI가 AI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천문학적인 컴퓨팅 파워와 전력이 필요해 상장을 통한 자본 조달 없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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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6 07:49:12 oid: 015, aid: 000520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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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CFO "IPO는 현재 카드에 없어" "투자 속도만 조절하면 곧바로 흑자 가능" 사진=REUTERS 오픈AI가 단기적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세라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픈AI는 여전히 성장 단계에 있으며, 수익성보다는 연구개발과 확장을 우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라이어 CFO는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주최 테크 라이브 콘퍼런스에서 “IPO는 현재 카드에 없다”며 “오픈AI를 현재 규모에 걸맞게 성장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픈AI의 조직 개편이 상장 준비 신호로 해석되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IPO 논의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프라이어는 오픈AI가 AI 모델 훈련을 위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를 전례 없이 확대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향후 AI 칩 구매와 관련한 금융 조달을 보증해 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AI 칩의 감가상각률이 불확실해 기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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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6 07:22:15 oid: 014, aid: 00054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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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픈AI, 지난달 제기된 상장 준비 의혹에 "IPO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 상장보다 금융권 및 정부기관 지원 기대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 많아...이용 기업 100만 돌파 미국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월 3일 일본 도쿄의 AI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2년 이후 세계 인공지능(AI) 채팅로봇(챗봇)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오픈AI가 당장은 상장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새러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현지시간) WSJ의 테크라이브 콘퍼런스에 참석해 "현재로서는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프라이어는 "우리는 회사가 현재 규모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 중"이라며 "IPO라는 족쇄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들은 지난달 말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가 최대 1조달러(약 1441조원) 기업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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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6 07:16:00 oid: 032, aid: 000340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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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0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오픈AI 데브데이’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공지능 챗봇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는 시장의 관측에 선을 그었다. 새러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테크라이브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현재로서는 IPO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회사가 현재 규모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 중”이라며 “IPO라는 족쇄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고 했다. 지난달 말 로이터 통신이 오픈AI가 최대 1조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2027년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이같은 전망을 부인한 것이다. 오픈AI는 AI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해 상장 없이는 자본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관측이 줄곧 제기돼 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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