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광물·금 판매 호조" 고려아연, 103분기 연속 흑자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1-06 08: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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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5 18:16:22 oid: 014, aid: 000543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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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익 2734억 '분기 최대' 고려아연은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1598억원, 영업이익 273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7%, 영업이익은 82.3% 증가한 수치다. 올해 1~9월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1조8180억원, 영업이익 803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8%, 33.2% 증가했다. 이로써 '103분기 연속 영업흑자'라는 대기록도 이어갔다. 역대급 실적의 배경에는 전략광물과 귀금속 사업의 강세가 있다. 고려아연은 국내 유일의 안티모니·인듐 생산 기업으로서 회수율 향상 및 수출 확대에 힘을 실었다. 올해 3·4분기까지 안티모니 누계 판매액은 약 2500억원, 인듐은 약 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귀금속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3·4분기까지 금 누계 판매액은 1조3000억원, 은은 2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선제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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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6 07:02:16 oid: 011, aid: 000455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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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소재’ 안티모니 누계 약 2500억원 판매 금 누계 판매액은 1.3조원으로 2배 이상 늘어 이사회, 결산배당 주당 2만원으로 증액 결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 제공=고려아연 [서울경제] 고려아연(010130) 이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경기 악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을 이뤘다. ‘103분기 연속 영업흑자’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이 4조 1598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4조 원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7%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2.3% 급증한 2734억 원으로 10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3분기 누계(1~9월) 매출은 11조 8180억 원으로 전년 동기(8조 6402억 원) 대비 36.8% 늘었으며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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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16:58:14 oid: 016, aid: 000255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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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광물·귀금속’ 호조 속 103분기 연속 흑자 3분기 매출 4조1598억원 영업이익 2734억원 등 ‘방산 소재’ 안티모니 3분기 누계 2500억원 판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경기악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경영관리 능력을 입증한 결과다. 동시에 ‘103분기 연속 영업흑자’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역대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공급량을 늘려온 전략광물 분야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 통제 여파로 ‘전략광물 공급망 허브’로서의 위상도 크게 강화됐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귀금속 판매 호조세도 지속됐다. 여기에 트로이카 드라이브 부문 등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호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5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이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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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05 17:47:09 oid: 658, aid: 00001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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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전략광물 분야 실적 견인 안티모니 3분기까지 2500억 판매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올해 3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경기악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인 투자, 기술개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경영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동시에 ‘103분기 연속 영업흑자’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역대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공급량을 늘려온 전략광물 분야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 통제 여파로 ‘전략광물 공급망 허브’로서의 위상도 크게 강화됐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귀금속 판매 호조세도 지속됐다. 여기에 트로이카 드라이브 부문 등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호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5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이사회에서는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등 안건에 대한 보고와 결의가 이뤄졌다. 연결기준 분기 매출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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