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올렸다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06 08:15:4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1-05 15:41:05 oid: 009, aid: 0005585088
기사 본문

매출 1866억원에 영업이익 529억원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사상 최대 분기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연결기준으로 3분기 1866억7000만원 매출을 올리며 529억57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5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자 영업이익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38.9%가량 폭증해 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500억원대를 찍었다. 지난해 1분기 이후 7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기도 하다. 영업이익률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연평균 8.3% 수준에 머물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1분기 10.7%, 2분기 21%에 이어 3분기에는 28.4%로 오르는 모습이다. 롯데관광개발은 “폭발적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선 카지노 매출의 대부분이 이익으로 전환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4...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06 07:40:12 oid: 277, aid: 0005675209
기사 본문

하나증권은 6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올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3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2% 상향한 2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증시의 높은 변동성과 성수기 치고는 다소 아쉬운 10월 매출로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3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라는 가파른 펀더멘털 개선에 더해 이보다 더 가파른 차입금 감소 및 순이익 상승 사이클이 향후 2~3년에 걸쳐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67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139% 급증하며 시장 예상치(475억원)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호텔 부문 매출액은 232억원으로 11% 감소했지만, 객실 점유율(OCC)은 90%로 전년 동기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전체 객실의 절반가량이 고객에게 콤프...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1-06 07:13:06 oid: 366, aid: 0001120576
기사 본문

제주드림타워 카지노. /롯데관광개발 제공 하나증권은 6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3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라는 가파른 펀더멘털 개선에 더해 차입금 감소 및 순이익 상승 사이클이 향후 2~3년에 걸쳐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2만6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67억원, 53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475억원을 상회하면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 및 3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원화 약세로 인한 해외 전환사채(CB) 외환 평가손실(약 90억원)과 해당 CB 상환에 따른 1회성 할증 수수료(약 40억원) 등 총 130억원의 1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지난달 카지노 매출액은 504억원이다. 하나증권은 이를 고려해 4분기 영업이익을 445억원으로 전망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1월부터 에이전트 매출 없...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05 15:51:07 oid: 119, aid: 0003021456
기사 본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롯데관광개발 [데일리안 = 임유정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사상 최대 분기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5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3분기 1866억7000만원(연결 기준)의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면서 529억57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21억원) 대비 138.9%가량 폭증한 것은 물론 기존 최고치였던 지난 2분기 (331억원)보다 59.9% 급등하면서 처음으로 분기 기준 500억원대 영업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1분기(87억원) 이후 7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다. 영업이익률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4년 연평균 8.3% 수준에 머물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1분기 10.7%, 2분기 21%에 이어 3분기에는 28.4%로 급등했다. 롯데관광개발은 “폭발적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선 카지노 매출의 대부분이 이익으로 전환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