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나, 삼성에피스와 AI 항체신약 개발…복지부 과제 주관 R&D 기관 선정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06 07: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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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5 15:26:33 oid: 029, aid: 00029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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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기업 프로티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프로티나가 주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항체 설계 AI 분야의 석학 백민경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올해 10월부터 2027년 말까지 27개월 동안 AI로 설계한 10개의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중 3개 후보물질은 비임상 단계까지, 1개 후보물질은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신청까지 가는 도전적 목표를 세웠다. 전통적인 항체 신약 개발은 평균 3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과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초기 개발 단계의 성공률이 매우 낮다. 최근 AI 기술이 도입되고 있지만, 설계 성공 확률은 1% 미만에 그친다. 또한 대규모 실험 검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으로 인해 개발 기간 단축에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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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07:30:15 oid: 018, aid: 000615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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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5년11월05일 07시0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단백질간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기업 프로티나(468530)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AI 모델을 활용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에는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항체 설계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서울대학교 백민경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프로티나·삼성바이오에피스·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은 과제 수행기간 2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0개의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중 3개 후보물질은 비임상 단계까지, 1개 후보물질은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하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웠다. (사진=프로티나) 2년 3개월 안에 10개 신약후보 물질 도출 4일 프로티나 공시에 따르면 프로티나는 AI 모델을 활용한 항체 바이오베터 개발 및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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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5 08:00:52 oid: 277, aid: 000567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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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서울대 백민경 연구팀, 공동연구개발기관 참여 AI·초고속 검증·글로벌 역량 결합 단백질 간 상호작용(PPI) 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업체 프로티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프로티나가 주관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항체 설계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서울대 백민경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2027년 말까지 2년 3개월 동안 AI로 설계한 10개의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한다. 3개 후보물질은 비임상 단계까지, 1개 후보물질은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하는 목표를 세웠다. 전통적인 항체 신약 개발 방식은 평균 3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초기 개발 단계의 성공률이 낮은 데다 시간도 오래 걸린다. 최근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지만 설계 성공 확률은 1% 미만에 불과하다. 대규모 실험 검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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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5 17:09:07 oid: 366, aid: 000112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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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나·서울대·삼성에피스, 470억원 국책과제 추진 단백질 분석 기술력·AI 설계 역량 합쳐 신약개발 속도 프로티나가 정부의 대형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470억원의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프로티나는 서울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2년여간 10개의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일러스트= 챗GPT 달리 대학과 기업 3곳이 삼총사를 이뤄 인공지능(AI)으로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470억원 규모의 대형 정부 과제를 진행한다. 2년간 항체 신약 후보물질 10개를 개발한다는 대담한 목표를 세웠다. 국내 바이오 기업 프로티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AI 모델을 활용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실증’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제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도 참여한다. 백 교수는 지난해 노벨화학상을 받은 데이비드 베이커 워싱턴대 교수와 단백질 구조 예측 AI인 ‘로제타폴드(RoseTTA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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