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지역 내 영업비중 규제 완화…자산건전성 분류 기준도 개선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06 07: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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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5 16:27:14 oid: 030, aid: 000336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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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통해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저축은행 지역 내 영업비중 규제가 다소 완화된다. 서민·자영업자 지원 확대를 위해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에 대해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산정시 가중치를 기존 100%에서 150%로 상향한다. 130% 가중치를 적용하던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 보증증권부 대출도 마찬가지로 150%가 적용된다. 아울러 저축은행 여신이 과도하게 수도권으로 쏠리는 현상도 완화한다. 복수 영업구역을 보유한 저축은행은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산정시 수도권 여신은 90%, 비수도권은 110% 가중치를 차등화한다.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이 비수도권 여신 공급을 확대해 개선 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1년간 유예 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 중소형 저축은행 신용평가 역량 강화와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자산 1조원 이하 중소형 저축은행의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산정때 영업구역 외 비대면 개인신용대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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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17:09:08 oid: 016, aid: 000255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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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금융위 정례회의서 의결 불힙리한 자산건전성 분류도 개선 PF 신사업성 평가기준 규정 반영 [금융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금융위원회가 서민·자영업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에 대한 저축은행의 공급 확대를 위해 관련 여신비율 산정 체계를 개편했다. 여신(대출)이 수도권에 쏠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수도권·비수도권 여신 간 가중치도 차등화했다. 금융위는 5일 열린 제19차 정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3월 발표한 ‘저축은행 역할 제고방안’과 관련한 제도 개선, 규정 정비를 위한 것이다. 이날 바로 시행된다. 우선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산정 체계를 개선했다.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에 대해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산정 시 가중치를 기존 100%에서 150%로 높였다. 저축은행은 총여신 중 일정 비율 이상의 여신을 영업구역 내 개인이나 중소기업에 대해 취급해야 한다. 기존 130%의 가중치를 적용하던 지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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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5 16:23:08 oid: 123, aid: 000237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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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 금융위 의결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에 인센티브 부여, 취급 유인 제고 자산 1조원 이하 중소형사 비대면 개인신용대출 취급 인센티브 부여 예·적금 담보대출, 금융기관 보증부 대출 대해선 일부 정상 분류 허용 소액 청구금액 가압류·압류된 경우에도 정상 분류 허용 업계 모범규준으로 운영 중인 PF 新 사업성 평가기준 감독규정 상향 반영 ◆…5일 개최된 제19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이 의결됐다. 사진=연합뉴스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의 지역 편중을 완화하고 서민·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감독 규제를 대폭 손질했다. 햇살론·사잇돌 대출은 150% 가중치로 인정하고 비수도권 대출은 110% 우대하는 등 여신비율 산정 기준을 전면 개편했다. 5일 개최된 제19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이 의결됐다. 동 개정안은 지난 3월 20일 발표한 '저축은행 역할 제고방안' 관련 제도 개선과 기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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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5 17:18:55 oid: 008, aid: 000527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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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축은행 역할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3.20. dahora83@newsis.com /사진=배훈식 서민과 자영업자 대상의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을 적극 취급한 저축은행에는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규제가 완화된다. 저축은행의 수도권 대출 쏠림을 막기 위한 규제도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일부 개정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지난 3월 발표한 저축은행 역할 제고방안 관련한 후소조치로 이날부터 시행된다. 서민·자영업자 지원 확대를 위해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에 대해서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산정 시 사잇돌 및 민간 중금리대출과 동일하게 150%의 가중치를 부여(종전 100%)한다. 그리고 기존 130%의 가중치를 적용하던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 보증증권부 대출에 대해서도 150%로 가중치를 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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