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GPU 26만장, 국내 AI 스타트업 소외되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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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 데이터랩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월3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제10차 창업벤처 간담회 창업 루키 오픈 토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30/사진=(서울=뉴스1)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엔비디아로부터 확보한 GPU 활용에 국내 AI(인공지능) 스타트업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5일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대기업도 혼자 갈 수 없고, 실제 생태계를 잘 구축한 기업이 이기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방한 계기로 삼성전자, SK 그룹, 네이버NAVER 등이 GPU를 확보한 데 대해 "국가대표 AI팀에 스타트업이 들어갔듯이 스타트업에게도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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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방향,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에 집중" 유망 창업기업 매년 6000개 육성…중소기업 R&D 예산 최대규모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충격은 '약한 고리'인 중소기업에 더 큰 악영향을 미쳤다. 대기업은 비축해 둔 재고로 버티며 공급망 다변화 등 신속한 전략 수정을 할 수 있었지만, 재정과 전략 양측에서 여유가 많지 않은 중소기업은 관세 충격에 맨몸으로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취임 104일째를 맞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도 관세 대응이 굉장히 긴박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관세 대응을 위한 정책자금이 굉장히 빨리 소진돼 없어서 못 줄 만큼 긴박한 상황이었다"며 "국회에서도 정책자금 예산 부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고 내년 1분기 조기집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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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회복을 넘어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집중적인 지원과 제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어제(5일)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소회와 함께 4대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창업과 벤처 시장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벤처투자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대기업과 중소벤처,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융합 생태계 조성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 장관은 취임 후 폐업 소상공인과 수출 기업의 관세 대응 문제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으로 와닿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중기부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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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2.2조, 팁스 중심 투자로 ‘성장형 R&D’ 전환 ‘상권르네상스 2.0’ 추진…데이터 기반 상권기획 도입 “대기업-소상공인 연결·융합 통해 새 성장 생태계 구축”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아 "중소기업이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기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5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중소기업·벤처·소상공인 정책의 향후 방향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100일간 31회 현장 행보 한 장관은 취임 이후 2일에 한 번꼴로 현장을 찾으며, 총 31회의 ‘정책현장투어’를 진행했다.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이를 곧장 정책에 반영해,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미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