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여가를 조화롭게…149개 기업·기관, 여가친화경영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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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 149개사(신규 인증 93개사, 재인증 56개사)를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고 5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2012년 도입 이후 총 700개사가 인증받았다. 올해 신청은 총 184건이며 이 가운데 서류 심사,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해 여가 요건 형성, 여가친화제도 실행, 조직문화 등 항목을 평가받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친 149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인증된 기업·기관들은 대부분 분·시간 단위 휴가 사용, 휴가 이월, 휴가 당겨쓰기, 보상휴가제 등 다양한 휴가제도와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연차촉진제와 자율사용제 등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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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종로구시설관리공단, 토마스, 한국발전인재개발원 4개사가 우수한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여가친화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 149개사를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등 4개사는 문체부 장관상을, 군포도시공사, 아그네스메디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해사기술 4개사는 진흥원 원장상을 받는다. 아이엠금융지주, 현대이지웰 2개사는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받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문체부는 여가친화적 조직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힘쓰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149개사 중 신규 인증은 9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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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상에 롯데百·종로구시설관리공단 등 4곳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여가친화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 149곳을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고 5일 밝혔다. 149곳 중 신규 인증은 93곳이, 재인증은 56곳이 받았다. 이에 따라 2012년 여가친화인증제도 도입 이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총 700곳이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신청 건수는 총 184건으로 최종 인증된 149개 기업·기관은 서류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해 여가 요건 형성, 여가친화제도 실행, 조직문화 등의 항목을 평가받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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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iM금융지주는 5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 참석해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하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인증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iM금융지주는 직원들의 퇴근 후 여간 시간을 보장하고 다양한 문화 혜택 및 활동 기회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부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iM금융지주는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여가친화경영 슬로건을 내걸고 시대 흐름에 맞는 여가친화적 지원을 연구하고 적극 실행해 나가고 있다. 먼저 직원들의 여가 시간 확보를 위해 장기 근속 직원 특별휴가 및 지원금 지급, 스마트 휴테크, 특별휴가제도, 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여가활용 제도를 운용 중이다. 휴가 지원과 함께 매년 하계 및 특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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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 149개사(신규 인증 93개사, 재인증 56개사)를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 제공 이날 인증식에는 2025년 여가친화인증 기업·기관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기관과 기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개사)과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4개사),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2개사)을 수여했으며, 우수사례 등이 발표되었다. 또한 여가친화인증 정책의 취지와 의미를 시각화를 통해 알리고, 인증기업과 기관의 사례 확산을 위한 아카이빙 사진 전시와 캘리그라피 공연,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사업으로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 공연팀의 축하 무대가 열렸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여가친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여가친화인증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되어 2025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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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 균형 위한 근무환경·복지제도 운영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심사하는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복지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율 출퇴근제, 연차사용 촉진 등 제도적 기반과 더불어 사내 동호회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 지원, 국내 휴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한 여가활동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강대성 삼성바이오에피스 피플팀장 상무는 “임직원이 업무를 통한 성장과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추구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과 책임의 문화를 기반으로 더욱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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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아트홀에서 개최된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김호경 유니드 CHO가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니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화학 소재 전문기업 유니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년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정부 인증이다. 유니드는 ▲근로시간 관리 ▲휴가 활용 촉진 ▲복지제도 확충 ▲교육·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건강한 근무환경을 구축해왔다. 특히 유연근무제 운영, 구성원 건강 프로그램 및 컬처데이(팀 단위 문화활동) 등을 도입하며 구성원이 업무 몰입과 휴식이 조화되는 근무 방식을 지원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구성원이 성장과 성과를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 기반을 차분히 강화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 단계에 맞춘 인사제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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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훈 서민금융진흥원 인재경영팀장(사진 맨 오른쪽)이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민금융진흥원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2025년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의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한 모범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서금원은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도입 및 사용환경 마련 ▲연차 사용 촉진 및 가족단위 휴식문화 장려 ▲사내 동호회 및 심리·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근로자의 여가시간 확보와 자율적 활용을 적극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 관련기사 보기 서금원, 생명보험협회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공동 캠페인 https://www.dailian.co.kr/news/view/1566915 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