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치맥 회동'…깐부치킨, 신규 가맹 상담 중단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1-06 05: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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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5 14:50:13 oid: 421, aid: 000858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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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확장 대신 안정적 운영 최우선 "속도 높일 때 아니라 품질·위생·가맹점에 대한 책임 단단히 다질 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함께한 '치맥 회동'을 가졌던 깐부치킨이 가맹 상담을 중단에 나섰다. 5일 깐부치킨은 본사 누리집을 통해 지난 4일부터 신규 가맹 사업 상담을 중단했다고 공지했다. 깐부치킨은 "많은 분들이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노젓기는 무리한 확장이 아닌 본질에 충실함"이라며 "지금은 속도를 높일 때가 아니라, 품질·위생·서비스, 그리고 가맹점과 고객에 대한 책임을 더욱 단단히 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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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16:50:07 oid: 018, aid: 000615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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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AI깐부세트' 수익 일정비율 점주에게도 환원 상생경영까지…기부 10%와 별개로 점주에게도 감사 "점주가 잘해 큰 행운 왔다…점주에게도 돌려드려" "환경 개선이나 물품 공급 비용 본점 부담 등 검토"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최근 출시한 ‘AI깐부 세트’(이른바 총수세트) 판매금액의 일정 비율을 점주에게도 환원하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의 매장 방문 등 뜻밖의 행운이 삼성점 점주의 성실한 매장 관리 덕분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 본사는 ‘AI깐부 세트’ 판매수익의 10%를 기부하기로 한 데 이어 해당 세트 판매수익의 일정비율을 점주에게도 돌려줄 계획이다. 깐부치킨 본사 관계자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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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5 16:21:07 oid: 422, aid: 000079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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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쏙쏙 시간입니다. 오늘도 경제부 김수빈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늘은 가상자산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5개월 만에 10만달러 아래로 내려갔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오늘(5일) 오전 6시 반쯤,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으로 9만8천달러선까지 하락했습니다. 지난 6월 23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10만달러선이 깨졌습니다. 당시에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여파로 중동 긴장이 고조됐던 시점이었는데요. 최근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비트코인 뿐 아니라 주요 코인들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더리움은 12%, 리플도 8% 가까이 급락했는데요. 특히 최근 한 달간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4조1,300억 달러에서 3조3천억 달러로 8,300억 달러가 증발했는데요. 시장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모습입니다. [앵커] 투자심리가 이 정도로 꺾인 이유, 어떤 배경이 있는 건가요? [기자]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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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5 16:00:46 oid: 003, aid: 001358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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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 회동'을 가졌던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 젠슨 황이 앉았던 자리의 이용 시간 제한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2025.11.05.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동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 1시간 이용 시간 제한 안내문이 붙었다. 5일 취재진이 찾은 깐부치킨 매장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시간을 한 시간으로 제한합니다"라며 "방문 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 가세요"라고 안내문이 게시됐다. 해당 매장은 지난달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치맥 회동을 한 곳이다. 이후 깐부치킨을 찾는 손님들이 크게 늘면서 황 CEO가 앉은 자리를 요구하는 이들이 늘자 매장측에서 이같은 안내문을 내 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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